활동보고서 상세
활동보고서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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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푸아뉴기니 | 보고일 | 2024. 05. 08 |
|---|---|---|---|---|
| 구분 | 정기 | 월 | 2024년 05월 | |
| 보고자 | 정승화 | 이메일 | jc651016@gmail.com | |
| 제목 | ||||
유류 가격 동향
| 조사일 | 회사명 | 가격 | 유종 | 기타 |
|---|---|---|---|---|
| 2024. 05. 08 | TWL Logistics Ltd. | K3.5123=USD 0.8916(부가가치세 10% 포함안됨) | Diesel |
해양·수산업 동향
A. PNG 수산청의 직면과제(어종별)
1. 바닷가재 : 지난번에 언급했던 중국으로의 직수출이 해제되지 않은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이전의 최저 가격이 USD 60/kg 이었으나, 현재는 USD 35/kg임.
- 태국을 통한 수출이 계속되고 있음.
2. 새우 : PNG Gulf of Papua의 새우 조업은 2024년에 들어서 조업이 평년의 반토막으로 줄어드는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현재 모든 새우어선의 노후화로 인하여 수리비의 상승 및 조업의 비효율을 겪고 있음.
- 2024년의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인한 직격탄을 맞고 있음
3. 해삼 : 2021년부터 금어기를 실시하고 있으나, 불법조업으로 인하여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 측면에서
동 어업은 실패하고 있음.
- 수산청에서는 동 어종에 대한 MAnagement Plan을 개정하려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언제 실현될지는
미지수임.
- 공무원 능력 및 의지의 부족이 국민을 불법조업으로 유도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
4. Mud Crab : 현재 수산청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치어의 어획 남발로 동 자원이 가장
많은 Gulf of Papua 지역은 2024년 상반기에 이미 총 할당량이 어획되었지만 그 외 지역은 여러가지 제약으로 제대로된
수집 및 운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파푸아뉴기니는 라이센스의 난발 및 자국산업의 육성 실패로 인하여 대량 물량이 어획되는 지역을 제외하고
기타 지방에서의 동종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바, 수산청에서는 그러한 지역의 원주민을 돕고자, 수도인 포트모스비에
지방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이러한 노력의 목적이 명확하지 않은 관계로 이후 이러한 활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임
5. 참치 : 영세한 노후 선박 1척이 전부인 참치 조업 마저도 조업된 생선의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양화로 접어들고 있는
실정임. 실질적으로 PNG 어종 중 국제시장으로 접근하기 쉬운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결함 및 선박의 노후, 가공 기술의
빈약, 사회 인프라 부족, 고비용/저효율적인 생산기반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음
- PNG에서는 가공 공장에 대한 외국 투자(현재 통조림 공장)를 환영하고 있으나, 어선 숫자의 부족 및 고비용, 정책의 부재 등으로 인해
어떠한 투자도 받지 못하고 있음.
- 제반 상황을 볼 때 한국 기업의 직접적인 투자는 아직까지 이르나, 자원 확보의 측면으로서
1) 현대화된 수산업 제도의 도입 지원
2) 인센티브 획득하는 방향 투자
3) 수산업 전반에 연관된 산업 활성화
4) 새로운 형태의 전진기지 확보
5) 서양화하는 한국의 수산업 중 일부(선박 및 시장 등)를 양도하는 형식으로 접근한다면 윈윈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일본의 금전적 지원, 중국의 지역적 중요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적 지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무지로 모두가 자원확보의 기회를 놓지고 있다고 본다면 대한민국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봄.
1. 바닷가재 : 지난번에 언급했던 중국으로의 직수출이 해제되지 않은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이전의 최저 가격이 USD 60/kg 이었으나, 현재는 USD 35/kg임.
- 태국을 통한 수출이 계속되고 있음.
2. 새우 : PNG Gulf of Papua의 새우 조업은 2024년에 들어서 조업이 평년의 반토막으로 줄어드는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현재 모든 새우어선의 노후화로 인하여 수리비의 상승 및 조업의 비효율을 겪고 있음.
- 2024년의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인한 직격탄을 맞고 있음
3. 해삼 : 2021년부터 금어기를 실시하고 있으나, 불법조업으로 인하여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 측면에서
동 어업은 실패하고 있음.
- 수산청에서는 동 어종에 대한 MAnagement Plan을 개정하려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언제 실현될지는
미지수임.
- 공무원 능력 및 의지의 부족이 국민을 불법조업으로 유도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
4. Mud Crab : 현재 수산청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치어의 어획 남발로 동 자원이 가장
많은 Gulf of Papua 지역은 2024년 상반기에 이미 총 할당량이 어획되었지만 그 외 지역은 여러가지 제약으로 제대로된
수집 및 운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파푸아뉴기니는 라이센스의 난발 및 자국산업의 육성 실패로 인하여 대량 물량이 어획되는 지역을 제외하고
기타 지방에서의 동종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바, 수산청에서는 그러한 지역의 원주민을 돕고자, 수도인 포트모스비에
지방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이러한 노력의 목적이 명확하지 않은 관계로 이후 이러한 활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임
5. 참치 : 영세한 노후 선박 1척이 전부인 참치 조업 마저도 조업된 생선의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양화로 접어들고 있는
실정임. 실질적으로 PNG 어종 중 국제시장으로 접근하기 쉬운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결함 및 선박의 노후, 가공 기술의
빈약, 사회 인프라 부족, 고비용/저효율적인 생산기반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음
- PNG에서는 가공 공장에 대한 외국 투자(현재 통조림 공장)를 환영하고 있으나, 어선 숫자의 부족 및 고비용, 정책의 부재 등으로 인해
어떠한 투자도 받지 못하고 있음.
- 제반 상황을 볼 때 한국 기업의 직접적인 투자는 아직까지 이르나, 자원 확보의 측면으로서
1) 현대화된 수산업 제도의 도입 지원
2) 인센티브 획득하는 방향 투자
3) 수산업 전반에 연관된 산업 활성화
4) 새로운 형태의 전진기지 확보
5) 서양화하는 한국의 수산업 중 일부(선박 및 시장 등)를 양도하는 형식으로 접근한다면 윈윈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일본의 금전적 지원, 중국의 지역적 중요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적 지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무지로 모두가 자원확보의 기회를 놓지고 있다고 본다면 대한민국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봄.
| 접수자 | 관리자 ( 2024.05.08 11:3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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