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OVERSEAS FISHERIES INFORMATION SYSTEM

원양산업뉴스

  • 일반
  • 원양어선 안전펀드 오징어 채낚기 어선 포클랜드 어장 출어
  • 관리자 |
  • 2022-01-07 13:51:37|
  • 998
  • 메인출력
  • 아니오
원양어선 안전펀드 오징어 채낚기 어선 포클랜드 어장 출어

원양어선 안전 펀드 지원사업으로 건조한 원양 오징어 채낚기 어선이 대서양 포클랜드 어장에서 조업에 나선다.이번에 조업에
서는 선박은 가나마린의 105금양호, 해인수산의 21은진호, 동원해사랑의 805통영호로 오징어 채낚기 어선 3척이다. 1990년
건조한 102금양호, 1967년 건조한 21해인호, 1979년 303통영호를 각각 대체해 건조한 것으로 원양어선 안전펀드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것이다. 지난 2019년 ‘원양어선 안전펀드’로 도입된 이 사업은 2023년까지 총 850억 원(민간포함 총 약 1700억 원 규모)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지원해주고 있다. 지난해까지 2척의 대체 건조를 지원했고, 이번에 원양
오징어 채낚기 어선 3척을 추가로 대체 건조하게 된 것이다. 

대체 건조 어선들은 500톤 규모로, 거주구역 내부는 쉽게 불이 붙지 않는 불연성 소재를 사용됐다. 구명정 1대와 구명뗏목 4대를
비치하는 등 국제적인 안전기준도 적용됐다. 또한 선원복지 향상을 위해 선실의 높이와 침실 바닥면적, 침대 규격 등도 국제 협약
준에 맞춰 기존 선박보다 확대했다.

대체 건조된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은 올해 12월 중 포클랜드 어장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원양어선 안전펀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2년에는 안전펀드 예산 150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한국수산경제
(링크) http://www.fisheco.com/news/articleView.html?idxno=78135
  • 지역
  • 국가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