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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에서 날개다랑어 양식 첫 시도
- 장지원 |
- 2009-05-18 16: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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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다랑어 성어 150여마리 사용해 실험 실시
세계 최초 상업 참치 양식장을 스코틀랜드에 도입하는 방안을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스터링대와 스트레쓰라이드대에 주요 연구자들은 윌리암항 인근 해양연구실에서 날개다랑어를 부화시켜 어획하는 연구를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날개다랑어는 영국 수역에서 가장 흔한 참치 어종이며 이 실험에는 스코틀랜드 서부연안에서 포획된 150여 마리의 날개다랑어 성어를 사용해 실시될 것이다.
이 실험은 날개다랑어가 산채로 포획되었을때 어떤 반응하는가를 보여주며 상업용으로 날개다랑어를 부화시키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는데 희망을 줄 것이다.
이 연구가 전도유망하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세계 최초의 참치(날개다랑어) 양식은 2011년까지는 스크틀랜드에서 시행 가능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상업적으로 참치(날개다랑어) 양식을 실시하는데 주요한 장애물은 어체크기와 시간당 날개다랑어가 25마일의 속도로 유영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유영하는데에는 대형 울타리를 필요로 하는데 대형 울타리(장벽)가 없을 경우 날개다랑어는 이 장벽을 부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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