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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정책
- 뉴질랜드,「수산업 2030」프로젝트 추진내용 발표
- 장지원 |
- 2009-05-19 1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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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부문 총망라한 정보수집이 주요 내용
뉴질랜드 필 허슬리 수산장관은 뉴질랜드 수산업 부문의 미래 경제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해 명확한 방향과 필요한 조치들을 수립하기 위해 검토한 프로젝트「수산업 2030」의 다음 단계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수산업 2030은 2008년 8월 뉴질랜드 수산부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이는 뉴질랜드 수산부문의 독립적인 프로젝트이다. 플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글로벌 경영컨설팅회사인 = Price Waterhousecoopers)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기타 NGO들 뿐만 아니라 양식업, 상업․아마츄어․재래 수산업자 등 수산부문을 총망라한 주요 지도자 및 전문가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허슬리 장관은 이 프로젝트 보고서가 건전한 토론을 이끌어 낼수 있도록 일련의 유용한 조치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그는『우리 수산업의 근간들은 건전하며 현재는 우리 수산업을 미래를 위해 건설할 시기다. 우리는 지속 유지 가능한 수산업 실행 계획,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상업어업 부문, 질 좋은 위락어업을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마오리족과도 협약체결에 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프로젝트는 수산업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많은 조치들을 담고 있으며 뉴질랜드 국가경제 발전와 뉴질랜드 어업기술 보강에 기여할 것이다.
수산업 2030에서 다음 단계에는 뉴질랜드 수산부가 플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회사의 보고서로부터 최선의 제안들을 선별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산업에 종사하는 이해당사자 들과 함께 공동작업을 수행하는 내용을 포함할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추진 방향과 실행조치들이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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