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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수퍼마켓 체인 웨그만즈 수산물 판매
  • 장지원 |
  • 2009-05-19 15: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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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산 비지니스 구축 나서


미국의 슈퍼마켓 체인「웨그만즈」(뉴욕주)가 수산물 판매에 열을 쏟고 있다고 일본 미나토신문이 지난 4월 23일자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이 회사는 미국 전체에 72개 점포를 열었으며, 염가 판매에만 의지하지 않는 판매력과 판매장 등이 국내외로부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가을, 생선 전문점 대기업인 魚力(우오리키)의 자회사인 우오리키 후렛쥬잉크와의 거래를 시작, 올들어 2개 점포에서 냉동 참치, 연어를 판매하고 있다.
5월부터 웨그만즈 직영의 테이크 아웃 스시 15개 점포에 공급을 시작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펴고 있다.
향후는 어종을 확대하고 노하우를 살려 수산매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두 회사의 이 사업은 지난해 9월에 출발해 올 연초부터 차례차례 취급 점포를 늘리고 있다.「魚力이 자랑으로 여기는 참치와 연어부터 우선 시작한다」는 자세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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