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09/`10 어기 한·키리바시 입어 협상 타결
- 장지원 |
- 2009-06-16 1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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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입어료, 참치연승 2만6천달러, 참치선망 18만달러
`09/`10어기 한·키리바시 입어 협상이 최근 타결됐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09/`10어기「한․키 리바시 입어회담」을 갖고 입어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상 결과, 키리바시 EEZ(배타적 경제수역)내 우리 어선 기본 입어척수는 참치연승의 경우 88척으로 추가입어도 가능하며 참치선망은 27척이다.
연간 입어료는 참치연승의 경우 기본선은 2만6천달러, 추가선은 2만7천달러로 `08/`09어기와 동일한 수준이며, 참치선망은 18만달러로 `08/`09어기 16만5천달러에 비해 9% 인상되었다. 아울러 기존 3개월 단위 입어조건은 계속 유지되었다.
입어기간은 참치연승의 경우 `09년 6월 4일부터 `10년 6월 3일까지 1년간이며 참치선망은 `09년 6월 15일부터 `12년 6월 14일까지 3년이다.
척당 등록비는 참치선망의 경우 연간 1천5백달러로 `08/`09어기와 같은 수준이며 참치선망은 1천500달러로 `08/`09어기에 비해 500달러가 인상됐다.
옵서버 경비는 참치연승의 경우 1천달러로 `08/09어기와 동일한 수준이며 참치선망은 1천달러로 `08/`09어기에 비해 600달러가 인상됐다.
한편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 대표로 신라교역(주) 이광세 전무, 동원산업(주) 민병구 상무, 한성기업(주) 김종률 부장, 사조산업(주) 이경수 차장, 우리 협회 박인근 해외협력1부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키리바시측에서는 Mr. Taberannang Timeon 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총 4명이 참석했다.
`09/`10어기 한·키리바시 입어 협상이 최근 타결됐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09/`10어기「한․키 리바시 입어회담」을 갖고 입어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상 결과, 키리바시 EEZ(배타적 경제수역)내 우리 어선 기본 입어척수는 참치연승의 경우 88척으로 추가입어도 가능하며 참치선망은 27척이다.
연간 입어료는 참치연승의 경우 기본선은 2만6천달러, 추가선은 2만7천달러로 `08/`09어기와 동일한 수준이며, 참치선망은 18만달러로 `08/`09어기 16만5천달러에 비해 9% 인상되었다. 아울러 기존 3개월 단위 입어조건은 계속 유지되었다.
입어기간은 참치연승의 경우 `09년 6월 4일부터 `10년 6월 3일까지 1년간이며 참치선망은 `09년 6월 15일부터 `12년 6월 14일까지 3년이다.
척당 등록비는 참치선망의 경우 연간 1천5백달러로 `08/`09어기와 같은 수준이며 참치선망은 1천500달러로 `08/`09어기에 비해 500달러가 인상됐다.
옵서버 경비는 참치연승의 경우 1천달러로 `08/09어기와 동일한 수준이며 참치선망은 1천달러로 `08/`09어기에 비해 600달러가 인상됐다.
한편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 대표로 신라교역(주) 이광세 전무, 동원산업(주) 민병구 상무, 한성기업(주) 김종률 부장, 사조산업(주) 이경수 차장, 우리 협회 박인근 해외협력1부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키리바시측에서는 Mr. Taberannang Timeon 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총 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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