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서 상세
활동보고서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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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푸아뉴기니 | 보고일 | 2023. 12. 05 |
---|---|---|---|---|
구분 | 정기 | 월 | 2023년 12월 | |
보고자 | 정승화 | 이메일 | jc651016@gmail.com | |
제목 | PNG 연승사업 등 동향 |
유류 가격 동향
조사일 | 회사명 | 가격 | 유종 | 기타 |
---|---|---|---|---|
2023. 12. 05 | TWL Logistics Ltd. | K3.3255=USD 0.8909(부가가치세 10% 포함안됨) | Diesel |
해양·수산업 동향
PNG 연승 배경
1. 20년전 이래 PNG에서는 여러 회사가 연승선 사업을 해왔으나 모두가 실패를 했었다.
현재는 몇몇의 중국 연승선이 조업을 하고 있으나, 이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 현지는 마켓까지 접근성이 어려움이 가장 큰 이유이고, 대규모의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은점이 또 그러하며,
정부의 비효율적인 규제 정책 및 고비용 등의 문제가 있지만, 최초로 언급했던 마켓으로의 접근성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다.
2. PNG연승선 사업 실정
- 이전 일본 및 대만의 회사가 빙장을 추진하였으나, 항공편의 부족과 어장과의 거리로 인하여 운송에 곤란을
겪고 결국엔 포기를 한 이후, 국내 마켓을 대상으로 Steak Loin을 목적으로 하는 당사의 1척만이 연승선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 PNG의 Bismark Sea는 황다랑어 생산이 많은 어장으로 연 50,000~60,000톤이 조업되고 있다.
- 현재 스리랑카의 한 회사가 인도양에서의 조업이 어려워 지면서 PNG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국내 수산업도 같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예견된다. 이에 본인은 Manus섬을 연승선의 남태 기지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주정부 그리고 연방정부와 협의하여 추진코자 한다.
3. 퍼세이너와 연승사업
- 원양선단이 피엔지 수역에서 조업하고 운반선 전제가 일어날 시, 피엔지 연승선의 황다랑어, 눈다랑어등도
운반선에 전재하여 마켓으로 판매한다는 편리함 및 비용절감의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PNG로선 연승선을 자국에서 활성화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know-how와 사회 간접자본 및 인적자본의 부족으로
인하여 추진을 못하는 실정이며,
- 한국 연승선단은 인도양이라는 조업지를 잃고 활성화된 새로운 어장에 접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도태되어 가는 한국 연승선 사업이지만, 물량을 현지 가공 또는 한국으로 수입 후 가공하는 형태로
조업만이 아닌 무역업으로의 전환을 손쉽게 이룰 수 있고, PNG 자체내 Archipelagic에서의 검증된 YF,BE조업도
가능함을 고려해볼 때, 항상 불만이던 PNG 직접 투자에도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번 대사관에서 마누스항 개발 계획에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20년전 이래 PNG에서는 여러 회사가 연승선 사업을 해왔으나 모두가 실패를 했었다.
현재는 몇몇의 중국 연승선이 조업을 하고 있으나, 이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 현지는 마켓까지 접근성이 어려움이 가장 큰 이유이고, 대규모의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은점이 또 그러하며,
정부의 비효율적인 규제 정책 및 고비용 등의 문제가 있지만, 최초로 언급했던 마켓으로의 접근성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다.
2. PNG연승선 사업 실정
- 이전 일본 및 대만의 회사가 빙장을 추진하였으나, 항공편의 부족과 어장과의 거리로 인하여 운송에 곤란을
겪고 결국엔 포기를 한 이후, 국내 마켓을 대상으로 Steak Loin을 목적으로 하는 당사의 1척만이 연승선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 PNG의 Bismark Sea는 황다랑어 생산이 많은 어장으로 연 50,000~60,000톤이 조업되고 있다.
- 현재 스리랑카의 한 회사가 인도양에서의 조업이 어려워 지면서 PNG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국내 수산업도 같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예견된다. 이에 본인은 Manus섬을 연승선의 남태 기지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주정부 그리고 연방정부와 협의하여 추진코자 한다.
3. 퍼세이너와 연승사업
- 원양선단이 피엔지 수역에서 조업하고 운반선 전제가 일어날 시, 피엔지 연승선의 황다랑어, 눈다랑어등도
운반선에 전재하여 마켓으로 판매한다는 편리함 및 비용절감의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PNG로선 연승선을 자국에서 활성화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know-how와 사회 간접자본 및 인적자본의 부족으로
인하여 추진을 못하는 실정이며,
- 한국 연승선단은 인도양이라는 조업지를 잃고 활성화된 새로운 어장에 접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도태되어 가는 한국 연승선 사업이지만, 물량을 현지 가공 또는 한국으로 수입 후 가공하는 형태로
조업만이 아닌 무역업으로의 전환을 손쉽게 이룰 수 있고, PNG 자체내 Archipelagic에서의 검증된 YF,BE조업도
가능함을 고려해볼 때, 항상 불만이던 PNG 직접 투자에도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번 대사관에서 마누스항 개발 계획에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타사항
아래 내용은 원양 선단의 Manus항으로의 입항이 가능하도록 본인이 조사한 내용을 선사와 담당자에게
보고하는 형태로 문서가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Manus Island 조업선 입항의 건
1) 입항 가능한지 여부 : 수산청에 문의한 바, 입항 가능하다고 합니다.
2) 배경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어떠한 조업선도 입항을 않는 것은 현지 주민과의 불화로 인해서
곤란을 겪었던 바, 현재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조업선도 이용치 않고 있습니다.
3) 11.26일 Manus Island의 주지사 Mr.Charlie를 만나서 동건 관련하여 협조를 구한바, 해당 주지사는
주정부에 도움이 된다면 2)에 언급한 상황에 최대한 협조를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4) 이에 저는 USL(당사)이 Sole Agency 사업권을 행사한다면, 주정부에 수수료를 지급하여 주정부 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5) 금일, 현지 수산청 부청장 Mr.Leban에게 상기건 관련하여 수산청의 입장을 문의한바, 지난 주 현지 수상
Mr.Marape가 마누스에 수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겠다고 언급했다며, Manus주지사와 수상은 같은
당 소속이어서 일을 추진하는데 유리하게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 대외활동 내역
1) 지난 주 일요일 Manus 주지사와 미팅을 통하여, 우리 선단의 마누스 입항을 타진하였고, 긍정적인
대답을 받아냈다.
- 이 자리에서 주지사는 선단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알려줄것을 요구했으며, 이전에 마누스 지역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도 숙지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언급했다.
- Manus 주지사는 별도로 연승사업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Manus 지역이 Tax Free, 비행기 활주로 확장으로 인해
국제선 운행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 또한, 현재 미국의 해군 기지가 들어섬에 따라 이 지역은 어떠한 형태로든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FIA(피엔지 수산협회)로부터 현지 연방정부 수상이 동지역에 대한 수산 개발의사를 최근에 표명했었고,
주지사 또한 현재 고민을 하는 상태에서 본인의 접촉이 있어서 타이밍상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3) NFA(수산청)에서도 Manus로의 입항에 주민들 태도를 걱정했으나, 지리적으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섬이며,
연승선 사업에 있어 최적지라는 의견에는 동의를 표했다.
보고하는 형태로 문서가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Manus Island 조업선 입항의 건
1) 입항 가능한지 여부 : 수산청에 문의한 바, 입항 가능하다고 합니다.
2) 배경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어떠한 조업선도 입항을 않는 것은 현지 주민과의 불화로 인해서
곤란을 겪었던 바, 현재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조업선도 이용치 않고 있습니다.
3) 11.26일 Manus Island의 주지사 Mr.Charlie를 만나서 동건 관련하여 협조를 구한바, 해당 주지사는
주정부에 도움이 된다면 2)에 언급한 상황에 최대한 협조를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4) 이에 저는 USL(당사)이 Sole Agency 사업권을 행사한다면, 주정부에 수수료를 지급하여 주정부 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5) 금일, 현지 수산청 부청장 Mr.Leban에게 상기건 관련하여 수산청의 입장을 문의한바, 지난 주 현지 수상
Mr.Marape가 마누스에 수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겠다고 언급했다며, Manus주지사와 수상은 같은
당 소속이어서 일을 추진하는데 유리하게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 대외활동 내역
1) 지난 주 일요일 Manus 주지사와 미팅을 통하여, 우리 선단의 마누스 입항을 타진하였고, 긍정적인
대답을 받아냈다.
- 이 자리에서 주지사는 선단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알려줄것을 요구했으며, 이전에 마누스 지역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도 숙지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언급했다.
- Manus 주지사는 별도로 연승사업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Manus 지역이 Tax Free, 비행기 활주로 확장으로 인해
국제선 운행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 또한, 현재 미국의 해군 기지가 들어섬에 따라 이 지역은 어떠한 형태로든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FIA(피엔지 수산협회)로부터 현지 연방정부 수상이 동지역에 대한 수산 개발의사를 최근에 표명했었고,
주지사 또한 현재 고민을 하는 상태에서 본인의 접촉이 있어서 타이밍상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3) NFA(수산청)에서도 Manus로의 입항에 주민들 태도를 걱정했으나, 지리적으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섬이며,
연승선 사업에 있어 최적지라는 의견에는 동의를 표했다.
접수자 | 관리자 ( 2023.12.05 13:2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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