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서 상세

활동보고서 프로필
국가 가나 보고일 2023. 12. 31
구분 정기 2024년 01월
보고자 이윤홍 이메일 skshipafrica@yahoo.com
제목 가나, 수산물 관리 계획 착수 현황 등

선박 입ㆍ출항 동향

선박 입ㆍ출항 동향
회사명 선박명(업종) 입/출항일 입항목적 항구 기타
Afko Afko 805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Panofi Discoverer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Panofi Master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Panofi Fore runner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Panofi Commander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Panofi Queen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Panofi Path finder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Panofi Grace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DH Sea plus 87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DH Iris J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DH Iris Queen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Agnes Park Agnes 1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Rico Rico Siete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Dicha Venture Dicha Uno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World Marine Marine 707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World Marine Marine 711 2024-01-01 / 금어기 체항 Tema 체항중

유류 가격 동향

조사일 회사명 가격 유종 기타
2023. 12. 31 GOIL USD 970 / Kl MGO 양상급유

주요 어종 어가 동향

주요 어종 어가 동향
어종 규격(사이즈) 단가 기타
Yellow fin tuna 10 Kg up USD 2,150 / Mt
Yellow fin tuna 10 Kg under 1,720
Skip jack tuna 3.4 Kg up 1,630
Skip jack tuna 1.8 Kg up 1,580
Skip jack tuna 1.8 Kg under 1,430
Skip jack tuna 1.5 Kg under 1,280

대외 활동 내역

대외 활동 내역
일자 / 장소 지원(협의) 회사(기관) 지원(협의) 내용 기타
2023. 12. 22 / 한국 대사관 한국 대사관 및 가나 교포 회사 대사관 주재

해양·수산업 동향

  1. 수산양식개발부 (MoFAD) 수산물 관리 계획 착수
수산양식개발부(Mo­FAD)는 점차 감소 중인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해결방안으로 어류의 장기 보존을 보장하기 위한 어업관리계획(FMP)을 시작하였다.
MoFAD와 어업위원회(FC)가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지원을 받아 2026년 말까지 최종 계획 개발을 위한 이해관계자 안내를 위해 FMP가 개발되었다.
수도 Accra에서 열린 연례 전국 어민 ­ 축제에서 FMP를 시작한 MoFAD의 Moses Anim 차관은 USAID 가나 어업 복구 활동이 지원하는 계획인 책임어업관행상 도입도 발표 하였다.
그는 수상 목적은 어부들 사이에서 책임감 있는 어업 관행을 장려하고 책임감 있는 어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나의 어업 부문을 개혁하기 위해 포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Anim 차관은 FMP가 필요한 이해관계자들과 광범위한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되면 국가의 식품 및 영양 안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낙관하였다.
"수산위원회는 수산자원의 보전을 위한 어업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2002년(법 625) 수산법 제42조 제1항에 의하여 ­관리위원회의 허가를 받고 있다. 지침에 따라 감소하는 어족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해양수산관리계획(2015-2019)이 개발되었다. 옛 계획과 다른 과학적 자료에서 얻은 교훈이 새로운 해양수산관리계획(2022-2026)의 개발로 이어졌다," 라 말하였다.
Anim차관은 모든 전략적 계획은 최고의 과학적 정보에 기초해야 하며, 어업자원 회복 계획의 성공은 최우선적으로 좋은 관리 정책에 달려있다고 말하였다.
USAID의 Ms. Grace Lang 부대표는 미국 정부가 가나의 식량 안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 Feed the Future Initiative ‘ 를 통해 USAID가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어족자원이 충분히 있는지 확인하였다 말하였다.
그녀는 어족자원이 중요한 ­ 식량일 뿐만 아니라 해안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생계를 위해 필수적 이다며 "USAID는 어족 자원을 재건하고 관리하기 위해 부처와 FC와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 가다랑어 채낚기 어선 Marine707호에 승선중 실종된 정부 옵서버 사체로 발견
Mr. Samuel Abayateye의 목이 잘린 시신이 자신이 배속된 가다랑어 채낚기 어선에서 실종된 것으로 보고된 지 거의 6주 만에 석호에 떠 있는 채 발견되었다.
Mr. Samuel의 죽음은 2019년 여전히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또 다른 정부 옵서버Mr. Emmanuel Essien의 조업중인 바다에서 실종사건에 이어 발생하였다.
경찰과 가나 어업위원회는 Mr.Samuel 죽음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부검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도 Accra에 본부를 둔 해양법 및 안보 아프리카 센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어선 선원들의 규정 준수를 감시하는 책임이 있는 관찰자들의 취약성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고인의 가족에 따르면, 38세의 Mr. Samuel 이 10월 30일 실종된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목이 잘린 그의 시신은 거의 6주 후 해안으로 밀려 왔다고 하였다.
Mr. Samuel은 한국 회사인 월드 마린 주식회사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가나 국적의 선박인 Marine 707호에 정부 옵서버로 배정 승선하였다.
그의 형 Mr.Yohane는 10월 24일 마지막으로 고인과 통화하였으며, 실종 확인 후 어선 선장은 Marine 707의 모항인 Tema시에 있는 상사에게 사건을 보고하려고 전화를 걸었지만 실패하였다고 말하였다.
일주일이 조금 더 지난 후, 가나 어업 위원회의 관계자들은 그 가족을 만나 그 배의 선주는 10월 30일에 실종되었다 알려 왔다고 말하였다.
고인의 형은 경찰이 그 가족에게 그 배의 가나인 선원 중 한 명이 10월 28일 저녁에 고인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가 자정쯤 일어났을 때 그가 같은 의자에서 자는 것을 봤다고 진술하였다고 하였다. 그 선원은 고인이 실종된 것이 발견된 다음 날 아침 경보 벨이 울렸다고 말하였다.
11월 2일, 수산위원회 관계자들은 그의 실종이 조사되고 있다고 가족들에게 확언했지만, 12월 9일, 고인의 형과 그의 친구는 섬뜩한 발견을 하였다.
고인의 형은 "경찰의 조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나는 동생의 시체가 머리, 팔, 발가락이 없는 상태로 Anyaman 석호 근처 해안으로 떠밀려오는 것을 목격하였고, 이에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 라 말하였다.
그는 입고 있던 셔츠와 가슴에 있는 독특한 자국으로 고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가족은 즉시 Tema시에 있는 경찰에 발견 사실을 신고하였으며, 이후 시신은 수도Accra에 있는 경찰병원으로 옮겨졌다.
" 100세인 우리 어머니는 지난 주에 경찰로부터 와서 DNA 검사를 도와달라고 하여 그렇게 하였지만, 아직 경찰병원으로부터 어떤 말도 듣지 못하였다." 라며 울먹였다.
 
  1. 가나 참치조업어선, 조업 중단 1월 1일부터 준수
가나 참치조업어선들은 국제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가 정한 국제보존기준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조업금지 조치를 따를 예정이다.
이러한 참치잡이의 일시적 중단은 대서양의 참치와 참치와 유사한 종들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발표는 가나 항만청 (GPHA)가 주최한 미디어 포럼에서 블루 이코노미 앤 거버넌스 컨설턴트의 전무이사인 Mr. Richster Ni Amarh Amarfio에 의해 자세히 보고 되었다.
그는 모라토리엄이 어류집적장치(Fish Aggregating Device, FAD)를 사용하는 참치선에 구체적으로 적용될 것이며, 이는 지속 가능한 어업 관리를 위한 보수적인 조치라고 설명하였다.
가나는 ICCAT의 협정 파트너로서, 현지 참치 산업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모라토리엄을 지킬 의무가 있다면서, 모라토리엄 준수가 국내 시장에 일시적인 참치 부족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 산업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국내 참치 제조업체들이 참치 공급 부족의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모라토리엄의 영향은 2월 이후에나 체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현재 해상에 있는 선박들은 1월 말까지 하역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며, 다음 공급은 어선들이 활동을 재개하는 4월 말에나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고등어와 정어리와 같은 작은 원양 종들의 고갈과 참치에 대한 현지 의존 때문에, 부족 현상은 가나에서 더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차례로, 냉동창고에서 구할 수 있는 수입 생선에 대한 의존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였다.
모라토리엄이 보존 목표를 달성하는 동안 참치 선박 운영자들은 금어기간 동안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며, 직원 급여, 선원 비용, 보안 및 면허 수수료를 포함한 지속적인 비용 부담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3월에 남은 2주 동안의 면허를 취득하려면 분기 전체 면허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는 업계 운영자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여겨지는 재정적인 부담이다. 또한 선원과 사무실 직원들에게 금어기간 내내 급여를 지불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모라토리엄 기간 동안 선박을 정박 상태로 유지하는 것과 관련된 운영 비용은 가나의 참치 산업이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을 더욱 가중할 것이어서 정부의 참치잡이 수산산업의 붕괴를 막고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
 
활동보고서 접수자
접수자 관리자 ( 2024.01.05 09:3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