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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동안 발틱해 어류 TAC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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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2 11: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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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협의회, 대서양 청어, 대서양 대구, 유럽산 가자미 등 대상으로 합의

유럽연합(EU) 협의회는 최근 발틱해 특정 어종들에 대한 2012년 동안 조업기회들에 관한 정치적인 합의들을 이끌어 냈다.
청어의 총허용어획량(TAC)은 32% 가량 늘어났으나 연어 TAC는 발틱해 특정해역에서 51% 낮게 설정되었다.
대서양 청어에 대해 동협의회는 보스니아만에서 TAC를 10만6,000톤으로 합의했는데 이는 2011년에 비해 2% 증가한 것이다. 서부 발틱해의 경우 TAC는 2만900톤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했다. 동부발틱해에서는 TAC가 7만8,417톤으로 2011년 대비 27% 감소했으며 리가(Riga)만에서는 TAC가 3만576톤으로 전년대비 16% 감소했다.
대서양 대구의 경우 TAC가 동부발틱해에서 6만7,850톤으로 2011년에 비해 15% 늘어났으며 서부 발틱해에서는 어자원 상황의 뚜렷한 호전으로 2만1,300톤으로 TAC가 책정돼 전년에 비해 13% 증가했다.
유럽산 가자미의 경우 TAC는 2,889톤으로 설정되어 2011년에 비해 5% 감소했다.
33구획수역(22-31)에서 대서양 연어 TAC는 12만2,553톤으로 설정되었는데 이는 2011년에 비해 51% 줄어든 것이며 32구획수역에서는 TAC의 이월로 인해 1만5,419톤으로 확정되었다.
마지막으로 sprat(소형 청어)는 TAC가 22만5,237톤으로 2011년에 비해 22% 감소했다.
대서양 청어, 대서양 대구, 유럽산 가자미, 소형 청어(sprat)잡이 어업은 2012년 1월 1일부터 개시될 것이다.
더욱이 동 협의회는 양자간 어업협정에 의거해 EU와 노르웨이간 연례협의회 회의들 석상에서 상기 TAC들에 관해 협의를 벌일 계획이다.
EU 협상대표들 중 대부분은 노르웨이와의 협정의 잇점들을 인정하고 있을 지라도 협상대표들은 상기 TAC와 북해에서 주요 공동관리 어종들에 대한 관련 조치들에 관해 EU가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다.
이와 관련 몇몇 협상대표들은 아이슬란드 및 패로제도는 물론 노르웨이까지 관련된 고등어 관리에 관한 이슈들을 해결하는데 관심을 보였다.
노르웨이와의 연례협상 첫 라운드는 부뤼셀에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다음 라운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협의회들은 TAC와 어획쿼터 등 장기 관리계획과 관련해 7개 공동 관리 어종들<북해산 대구, 해덕(haddock), 가자미, 파이팅(whiting), 청어, 고등어 그리고 북부 대륙붕 수역 사이데(Northern shelf saithe)>와 Skagerrak와 Kattegat 해협의 공동관리어종들<대구, 고등어, 화이팅(whiting), 가자미, 고등어, 소형청어(sprat) 등>에 대한 관리 약정들, 대구와 청어에 대한 장기 관리 약정 계획들의 검토 등을 다룬다. 아울러 이 협의회들은 북해산 화이팅(whiting)에 대한 잠정 관리의 개선문제와 노르웨이 수역에서 EU와 노르웨이 양측의 어업자들에게 계속적인 조업을 허용할 상호간의 조업기회들의 교환에 관한 협정 문제도 다룰 예정이다.
이러한 제안된 조치들은 이용할 수 있는 과학적인 권고를 고려하고 특히 국제해양탐사협의회(IC ES) 와 EU 수산업에 대한 과학기술경제위원회(STECF)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들을 참고해 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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