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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시장, 명태 유입 증가 전망 ... 가격 하락 예상
  • 관리자 |
  • 2012-01-02 1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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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알래스카 TAC 모두 소진시 2000년 이래로 가장 많은 명태 수용 예상


명태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잘 부서지는 질감으로 인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에 의해 즐겨 섭취되고 있고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요리하고 소비하는 사람들로 부터 불만이 적다.
주로 미국 알래스카와 러시아에서 어획되고 있는 명태 생산은 지난 2년간 증가했다고 알래스카 수산물 마케팅 연구소가 맥도웰그룹이 제공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수산전문지인「Seafood Source」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2010년에 러시아는 158만톤의 명태를 어획한 반면 미국 알래스카 어민들은 88만8,000톤의 명태를 잡았다.
올해동안 러시아의 총허용어획량(TAC)은 164만9,000톤이며 알래스카의 명태 TAC는 136만7,000톤(베링해+알래스카만)으로 설정된 바 있었다.
알래스카 수산물 마케팅 연구소가 공개한 멕도웰 그룹의 보고서는 2011년 TAC가 소진되고 한국과 일본이 계속 어획을 한다면 올해는 2000년 이래로 그 어떤 해보다 많은 명태가 미국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명태가 풍부하기 때문에 명태 소비자 시장에서는 매력적인 가격이 매겨질 것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및 닭고기 등 다른 단백질 식품과 비교해 볼 때 닭고기만이 파운드당 평균 가격이 낮다.
지난 8월에 껍질과 뼈를 제거한 명태필렛은 파운드당 3.3달러, 소고기는 파운드당 4.49달러, 돼지갈비는 파운드당 3.58달러 그리고 뼈를 제거한 닭가슴살은 2.3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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