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정책
- 中, 美도 상어지느러미 채취 금지
- 관리자 |
- 2012-01-11 09: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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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1 09: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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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장관급 회의서 만장일치로
중앙아메리카 국가들도 상어지느러미 채취를 금지키로 하는 등 상어 자원에 대한 보호조치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 라 에스트렐라의 보도에 따르면, 파나마․벨리즈․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도미니카공화국 등 중앙아메리카 주요 국가들의 농업장관들은 지난 11월24일 파나마에서 ‘중앙아메리카농업평의회’를 개최하고 지느러미 채취를 목적으로 하는 상어 조업을 금지키로 합의했다.
또, 이를 추진하기 위한 ‘중앙아메리카지협농수산기구(OSPESCA)’의 규정도 승인했다.
OSPESCA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의 결의에 따라 벨리즈로부터 파나마에 걸쳐 만연하던 상어지느러미 채취 행위가 근절될 것이며, 조만간 각 정부마다 처벌을 위한 조치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아메리카 국가들도 상어지느러미 채취를 금지키로 하는 등 상어 자원에 대한 보호조치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 라 에스트렐라의 보도에 따르면, 파나마․벨리즈․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도미니카공화국 등 중앙아메리카 주요 국가들의 농업장관들은 지난 11월24일 파나마에서 ‘중앙아메리카농업평의회’를 개최하고 지느러미 채취를 목적으로 하는 상어 조업을 금지키로 합의했다.
또, 이를 추진하기 위한 ‘중앙아메리카지협농수산기구(OSPESCA)’의 규정도 승인했다.
OSPESCA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의 결의에 따라 벨리즈로부터 파나마에 걸쳐 만연하던 상어지느러미 채취 행위가 근절될 것이며, 조만간 각 정부마다 처벌을 위한 조치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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