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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참치선단 어획량, 동부태평양 1위 자리 차지
  • 관리자 |
  • 2012-01-26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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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호조로 10월말까지 17만1,140톤 ... 멕시코는 11만8,613톤 등 순

지난해 동부태평양에서 시행된 참치 어획금지 조치는 현 어기의 어획호조로 이어져 동부태평양에서의 참치어획량에 있어 에콰도르를 최고자리(제1위)로 올려놓아 주었기 때문에 에콰도르 수산업 부문에 커다란 이득을 가져다 주었다고 루이스 토레스 나바레테 청장이 밝혔다.
IATTC에 의해 제공된 자료 따르면 2011년 10월말까지 총 47만4,552톤의 참치가 어획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 40만2,868톤에 비해 17.7% 증가했다. 올들어 10월말까지 에콰도르 어선들은 17만1,140톤의 참치를 잡았고 멕시코 어선들이 11만8,613톤의 참치를 어획했으며 파나마 어선들은 4만8,558톤을, 베네수엘라 어선들은 4만659톤의 참치를 포획했다.
가다랑어 어획량 면에서 올들어 10월말까지 에콰도르 어선들은 12만1,248톤을, 파나마 어선들은 2만5,070톤을, 그리고 베네수엘라 어선들은 2만2,418톤의 참치를 각각 어획했다.
동부태평양에서 에콰도르 어선단은 참치 어획물량에 있어 제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40척의 상업어선들을 보유해 동부태평양에서 가장 큰 어선단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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