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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 감소
  • 관리자 |
  • 2012-01-26 0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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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금액 각각 15.0%, 1.2% 줄어 ... 청어 등 전통어업 수출 사상 최고 기록

7년간의 꾸준한 성장을 계속한 노르웨이가 지난해 자국의 수산물 수출 금액에 있어 전년대비 1.2%의 감소를 경험했다고 수산전문지「Seafood Source」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수산물 수출금액은 총 530억 NOK(68억 유로)로 2010년 같은 기간에 비해 6억4,400 NOK(8,330만 유로) 감소했다고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협의회(NSEC)가 밝 혔다.
수산물 수출 물량 또한 2011년에 감소했는데 2011년 수출 물량은 230만톤으로 2010년에 비해 15%, 33만9,000톤 줄었다.
총 수산물 수출의 58.5%를 차지하는 양식산 수산물 수출은 2011년 311억 NOK(40억 유로)로 주로 2011년 하반기 연어 및 송어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2010년에 비해 23억 NOK(2억9,740만 유로)가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는 해덕, 사이데, 청어 그리고 고등어 수출 모두 금액면에서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전통어업에 있어 역사적인 한해였다고 동 협의회는 밝혔다.
수출시장들에 대해 살펴보면 EU(제1위 수출시장)에 대한 노르웨이의 수산물 수출은 2011년에 총 305억 NOK(39억 유로)로 20101년에 비해 3억6,600만 NOK(4,730만 유로)가 감소했다.
일본시장의 경우 수출이 가장 크게 성장한 시장으로 금액면에서 전년대비 16%, 4억400만 NOK(5,220만 유로)가 증가했다.
그러나 미국시장에 대한 수출은 금액면에서 총 17억 NOK(2억1,9,80만 유로)로 전년대비 10억400만 NOK(1억3,450만 유로)가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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