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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AR 수출 물량 감소, 금액 증가
  • 관리자 |
  • 2012-02-24 13: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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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42만4,034톤, 금액 13억6,560만 달러 ... 일렉스 오징어 3위 차지

아르헨티나가 2011년에 수산물 42만4,034톤, 13억6,560달러를 수출했다고 아르헨티나 위생서비스식품품질청(SENASA)가 최근 통계를 통해 밝혔다.
이러한 수출수준은 이전연도 43만894톤, 12억530만 달러에 비해 물량면에서 1.6%, 금액면에서는 13.2% 증가한 것이다.
2011년 한해동안 SENASA는 28만8,844톤, 7억660만달러의 어류 수출과 13만5,190톤, 6억5,900만달러의 수산물 수출을 인증했다.
최대 수출 기록 품목은 민대구로 13만2,673톤, 3억6,665만 달러였다.
이러한 수출실적은 2010년(물량은 15만2,427톤, 금액은 3억4,670만 달러)에 비해 물량면에서는 13% 감소한 것이며 금액면에서는 5.7%의 증가세를 보여 주는 것이다.
물량면에서 2위는 새우가 차지했는데 물량면에서는 7만6,533톤이며 금액면에서는 4억5,470만 달러로 2010년(6만991톤, 4억1,610만 달러)에 비해 물량면에서는 25.4%, 금액면에서는 9.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수출 3위 품목은 오징어(일렉스 오징어)로 4만9,612톤, 1억990만 달러였으며 그 다음은 호키로 2만2,934톤, 5,380만 달러, 파타고니아 앤쵸비 1만2,027톤, 2,390만달러 등 순이었다.
스페인은 아르헨티나 수산물의 주요 수출 목적국으로 2011년 한해동안 9만1,506톤, 3억9,720만 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했다. 수출목적국 2위는 브라질로 5만412톤, 1억4,970만 달러였으며 그 다음은 이탈리아 2만6,808톤, 1억1,790만 달러, 미국 17,573톤, 8,730만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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