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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고등어·전갱이·오징어 어획한도, 최고수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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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4 1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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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동안 전갱이 4만톤, 고등어 2만톤 ... 점보비행오징어는 연간 50만톤

페루 생산부는 최근 2012년 1/4분기 동안 전갱이, 고등어에 대한 어획한도를 4만톤과 2만톤으로 설정했다.
각 부어류에 대한 어획한도가 소진되면 그 즉시 페루 생산부는 조업허가기간의 잔여일수에 대해 조업을 중단시킬 것이다.
반면 페루의 해양연구소(IMARPE) 출신 전문가들은 조업허가 물량에 대한 모니터링과 추적조사를 계속 수행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어업규제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페루 생산부 소속의 ‘채광 및 어류가공사업청’에게 이 업무에 대한 결과를 통보해야만 한다.
IMARPE에 의해 준비된 2011년 12월까지 페루 연안에서 두 부어어종들에 관한 상황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연도들에 전갱이에 대한 어군 전망은 현재의 생물 자원량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연간 어획량은 10만톤에서 12만톤 사이에서 조정해야만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올 1월부터 3월말까지 전갱이 어획쿼터(4만톤)는 ‘IMRPE의 1202-04’에 의한 결과 추정치와 단위노력당 어획비율의 변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특히 페루 생산부는 점보비행오징어의 2012년 전체 어획 쿼터량을 50만톤으로 설정했다.
아뭏든 점보오징어의 어획은 어기 마감전에 설정된 쿼터량을 소진한 경우 어획은 중단될 것이다.
어획한도는 여름동안 IMARPE 소속 과학자들에 의해 입증된 점보비행오징어어업과 어린 점보비행오징어 진입상황에 관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
합당한 어업허가를 갖고 있는 소형 및 상업어선들만이 대왕오징어를 잡을 있다고 현지 뉴스통신사인「Andina agency」가 보도했다.
2011년 대왕오징어 상황과 2012년 어획전망에 관한 보고서에 근거해 예상어자원 동향은 페루 연안의 해역에서 대왕오징어 어자원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251만톤에서 296톤대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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