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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노조 유류 보조금 철회에 대한 파업경고로 유가 인하 협의중
  • 관리자 |
  • 2012-03-05 14: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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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에 이어 가나도 12월 말 단행된 유류 보조금 철회로 인한 유가 대폭 상승에 대해 

      노조측에서 파업을 경고하여 가나 정부는 유가 인하를 협의중임.
 
    - 12월 말 유가는 LPG를 30%, 휘발유 경유를 15% 국제 유가 인상, Ghana Cedi화의 Depreciation을
       이유로 유가 보조금을 철회 기습 인상한 바 있음. (※ 1cedi ≒ 656원)
 
    - 2월 6일 정부와 노조는 15% 인상한 것을 12% 인상으로 현재가의 약 20% 인하하는 것에 동의함.
 
    - National Petroleum Authority (NPA)는 작년말 국제 유가 상승과 Cedi화의 Depreciation 때문에
       휘발유 경유등 25%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15%밖에 인상치 않았다며, 작년 가나 정부는 유류

       보조금 예산으로 $276백만불을 소요하여 사회 Infra 개선등 시급한 현안에는 대처하지 못하여

       유류 인하에
       난색을 표하고 있으나, 나이지라아처럼 노조 파업과 폭동 소요사태 발생 우려 및 연말 대선과

       관련한 정치적 배려등으로 유가 인하 조정 협조할 것으로 보임.
 
     - 작년 유류 보조금 제도로 가나 수산사들은 국제가 보다 톤당 $200 정도 저렴한 유류를 수급하여
       선박 운항 경비의 대폭 절감으로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된 바 있음.
 
     - 유가의 대폭 인상으로 수산사들 긴장 국면인데. 소폭이나마 경비 인하 요인이 발생하여 수산사들
        에겐 반가운 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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