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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정책
  • 러-일 2012년 입어조건 동결 합의
  • 관리자 |
  • 2012-03-28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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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어획쿼터 5만1천355톤으로 같아

 

러시아와 일본 정부는 지난 12월1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28차 러-일 어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어선들이 올해 상대국 EEZ(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조업하게 될 어종과 어획쿼터 등 모든 입어조건을 2011년도와 동일하게 합의했다.

양국 어선들이 무상으로 상대 수역에 입어하는 ‘상호입어’의 경우, 일본어선들의 러시아 EEZ내 어획쿼터는 5만1천3백55톤이며, 꽁치가 3만5천8백50톤, 오징어가 8천3백90톤, 명태가 4천7백52톤, 대구가 5백37톤이다.

입어 척수는 총 5백46척이며, 일본이 러시아에 지불하게 될 협력비는 3억6천7백34만엔이다.

러시아어선들의 일본 EEZ내 어획쿼터는 일본어선과 같으며, 드레드핀헤이클링(대구류)이 2만7천8백톤, 꽁치가 1만2천8백3톤, 정어리․고등어 합쳐 1만7백52톤이다.

입어 척수도 전년도와 같은 1백1척이다.

일본어선들이 러시아 정부에 입어료를 지불하고 조업하는 ‘유상입어’의 어획쿼터와 입어척수․입어료는 각각 지난해와 같은 5천98톤․45척․2억1천1백48만엔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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