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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더반 부두확장에 대한 수산업계의 우려
  • 관리자 |
  • 2012-03-30 1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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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더반지역 양어장 확장은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남아공 더반 항만의 컨테이너 선석을 확장하기 위한 남아공 국영 철도항만기업(Transnet사)가 부두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나, 그 지역이 남아공에서 가장 중요한 수산양어장 중 한 곳이기 때문에 부두확장계획과 환경생태학적 우려가 서로 맞부디쳤다고 수산전문지 「Worldfishing」이 최근 보도했다.

 

필수적인 계획공정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환경영향평가에서 치어와 여러종류 바다새의 서식지를 제공하는 항구내 중앙쪽 모래톱을 파괴하는 것 이상의 우려가 환경단체에 의해 제기됐다.

 

국영 철도항만기업의 부두확장 계획은 모래톱 옆에 있는 기존 부두지대를 확장하고, 수심을 높이기 위해 준설하는 것을 포함한다.

 

해양 및 하구연구와 환경자원관리 그룹에 의해 작년에 출판된 공동연구보고서에서는 모잠비크 국경과 이스턴 케이프 사이에 70개이상의 하구들이 있음에도, 그리고 한 세기 이상에 걸친 항만개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고기의 풍부한 다양성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지속적인 협의과정의 일환으로 공청회가 4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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