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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페루 어분 수출물량, 130만톤 전망
  • 관리자 |
  • 2012-04-02 09: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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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과 같은 수준 예상 ... 지난해 제1위 페루산 어분 수출시장은 ‘중국’

페루의 올해 어분 수출이 2011년과 같은 수준인 130만톤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2011년에 페루산 어분 수출시장에 있어 점유율 제1위로 전체 시장 점유율에 있어 58%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독일 9% 그리고 일본 7% 순이었다고 미국 농무부(USDA)가 밝혔다.
페루의 지난해 총 어류 생산(Total fish catch for reduction)은 600만톤으로 20101년에 비해 약 10% 가량 증가했다. 양호한 기상조건들, 특히 수온은 총생산량의 증가를 허용해 주었으며 따라서 어분 생산도 늘어나게 되었다.
미국 농무부 해외 농무서비스의 보고서는 2011년에 페루의 어분수출은 금액면에서 18억 달러였으며 톤당 평균가격은 1,365달러였다고 밝혔다.
어분은 페루의 제4위의 수출 품목이다.
미국 농무부는 『페루 수산업은 페루 정부에 의해 확고히 통제를 받고 있으며 페루정부는 과도어획을 줄이려고 어획쿼터를 설정함으로써 페루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페루의 총어획쿼터는 매년 850만톤이었지만 최근 연간 어획쿼터는 500만톤으로 삭감되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현재 페루 정부는 선박당 개별어획쿼터와 가공공장당 개별가공 허가제도를 설정했다. 더욱이 페루 정부는 어류에 관한 크기에 따라 어획금지조치를 취하고 있다. 2011년에 국제 어분가격은 높은 편으로 수년전에 톤당 평균 700달러에 비해 1,400달러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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