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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산 참새우, MSC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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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2 0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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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동 북극산 대구 및 해덕어업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어업 대열에 합류

노르웨이 북동부 북극 냉수산 참새우어업이 지속가능한 어업으로 MSC 인증을 획득했다고 수산전문지「fishnewseu」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들에 따르면 이로써 참새우어업은 지난해 11월 MSC 인증을 획득했던 북동 북극산 대구와 해덕어업 등 2개의 다른 북극어업과 같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노르웨이 수산물협의회(NSC)는 모두 3개의 MSC 인증 어업을 고객으로 두게 되었다.
이 참새우어업은 노르웨이 해안선을 따라 슬로바드 인근 위측수역과 바렌츠해에서 연중 진행된다.
이곳 수역들에서 소형 내해어선들은 연간 약 2만톤의 참새우를 어획하고 있다.
이 참새우 어자원은 노르웨이선단 이외에 89척의 다른 국가어선들(어획량은 총 어획량의 30% 수준)이 함께 어획하고 있다.
이 어자원의 주요 시장은 유럽이며 신선 및 냉동 참새우는 스웨덴, 영국 덴마크, 이탈리아, 핀란드 그리고 프랑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NSC의 참새우 담당 오베 요한센 마케팅 담당과장은『노르웨이는 수년동안 지속가능한 어업관리에 있어 세계의 선도적인 국가들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는 현재 노르웨이 참새우어업이 지속가능한 어업이라는 점에서 MSC 인증을 획득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MSC 인증은 노르웨이산 참새우 마케팅에 있어 중요한 수단이며 우리의 주요 시장들과의 의사소통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관련 MSC 유럽지역 카미엘 데리치스(Camiel Derichs) 부국장은『노르웨이 수산업계는 바렌츠해 참새우어업에 대해 MSC 기준을 충족시키는 인증 획득을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에 대한 약속을 계속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인증자인 MSC는 동어업에 대한 인증동안 냉수산 참새우 어획은 적당하게 낮은 수준이었으며 바렌츠해에서 다른 어종들과 관련된 생태계에 관한 영향들에 있어 매우 제한적이어서 동어업은 우수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어업은 어획통제규정 등 장기 어업관리 개선에 관한 MSC의 3가지 인증조건들에 대한 평가를 모두 받았다. 나는 이 어업이 우수한 결과를 낸데 대해 축하하며 MSC는 앞으로 노르웨이와 파트너로서 함께 일하며 MSC 인증을 받은 노르웨이산 참새우어업을 개선시키는데 더 폭넓게 도움을 줄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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