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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료 부족으로 Bianfishco사 무기한 종업원 휴무
  • 관리자 |
  • 2012-04-06 1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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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가공장면 (Photo: seafoodfromvietnam)


 

“베트남 Binh An Seafood JSC (Bianfishco)사, 가공 메기원료물량 확보곤란으로 경영란”

 

Binh An Seafood JSC (Bianfishco)사가, 이번주, 지난달 작업을 쉰 2,400명의 종사자에게 무기한 휴무연장이라고 공표했다고 후인반통(Huynh Van Tuan) 칸토 수출가공산업단지 노동조합 위원장이 말했다.

 

미불채무 미화 61백만달러를 보유한 Bianfishco사는 지난 3월부터 세차례 종업원의 휴무를 연장해 왔다. 매번 휴무연장이 발표될 때마다 고용주들은 종업원들에게 2주 이내로 작업을 위해 다시 고용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노조위원장은 말했다.

 

지난 3월 5일, 종업원들은 작업원료물량 부족을 사유로 한주동안 운영을 멈출 것을 요청받았다. 종업원들이 3월 12일 작업을 위해 출근했을 때, 고용주들이 일주일정도 더 기달려 달라고 요청했다.

3월 19일, 고용주들은 이번에는 4월 2일까지 기달려달라고 요청했으며, 회사는 기계를 정밀수리하고, 새로운 연어가공계약에 따른 준비차원에서 인력 정비하기 위함을 휴무연기 이유라 했다고 노조위원장이 말했다고 「TUOI TRE」가 보도했다.

 

“이전 경우에서와 같이 최근 발표시, 회사는 기본임금의 70%를 노동자들에게 지불할 것이며, 임금의 감소는 다수의 종업원에게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도록 하게될 것이다.”라고 노조위원장이 말했다.

 

게다가, 다시 Bianfisco사는 3월말까지 메기(catfish) 구매대금을 41개 지역양식업체에게 충분하게 지불하기로 한 그들의 약속이행을 지키지 못했으며, 이제는 몇주 더 기달려달라고 양식업체에게 요구하지도 않고 있다.

 

조사팀장 보탄흥씨는 Bianfishco사는 여전히 양식업체에게 약 11.7백만달러의 빚을 지고 있고 말했다.

 

이 회사의 빚과 관련, 9개은행들의 이름으로 Bianfisco사의 채권단이 구성되었으며, 9개 은행에는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이 1,392억동(미화 6.7백만불)과 미화 2.6백만불, 빈은행(Binh Bank)가 635억동(미화 3백만불)과 미화 10백만불, 개발은행 켄토후 지낭지점이 3102억동(미화 14.8백만불), 아시아상업은행이 613억동(미화 2.9백만불)의 미불채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VeitNamNet Bridge」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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