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안다, 앙골라 - 앙골라주간지 「Expansão」에 따르면, 앙골라 벵겔라주에 소재한 Adérito Areias 그룹이 올해 벵겔라주내 생선캔공장 건설에 올해 미화 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벵겔라 지방자치주 교외 외곽에 건설될 생선공장 건설프로젝트는 진전단계에 있으며, 지금 앙골라개발은행(Banco de Desenvolvimento de Angola)의 투자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아드리토 아리아스 그룹 관리이사가 말했다.

“우리 그룹은 정어리 및 전갱이 생산품의 수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정어리 및 전갱이 가공에 초점을 맞춰서 올해 말에 가동할 예정에 있다.

그룹 관리이사는 “우리는 약 연간 총 100톤의 어류를 생산하는 앙골라 최대 냉동어류(전갱이, 정어리) 생산업체이며, 앙골라인이 소유한 회사로서 적정한 어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EU에 위생등록이 되고, 현대화된 가공공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