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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자니아수역 원양어업을 위협하는 해적
  • 관리자 |
  • 2012-04-13 1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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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수산회사들의 해적에 대한 우려로 인한 입어계약 종료에 따라 탄자니아 어업국 올 회계년도 4백만불이상 손해 예상”

 

데이비드 마타요 수축산개발부장관이 “해적공격이 우리의 원양어업 어로활동에 불리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DailyNews」지를 인용, 「TheFishSite News」가 보도했다.

 

장관은 과거 탄자니아수역에 72개이상의 수산회사들이 몰려들곤 했지만, 최근에는 22개의 원양회사만이 대담하게 어로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올 회계연도동안 탄자니아는 6백만불이 아닌 단지 2백만불정도만 수입을 올릴 예정으로, 그 상황은 해적들이 퇴치되지 않아 더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장관은 음부다섬에서 행해진 해양보존 행사에서 해양공원보존위원회 폐회사 직후, 새로운 위원회는 불법어업과 연안지역 파괴, 해양보존을 포함한 많은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해양공원보존국이 호수와 강을 잘 규제토록 금번 위임토록하는 해양공원보존법 제정은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바다, 호수, 강에서의 불법어업이 횡행하고 있어, 강과 호수에서의 범법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해양공원보존국의 권한을 확대 강화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해양공원보존국을 유지하기 위한 세수입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 줄것을 새로운 위원회에 주문했다.

 

장관은 어업부문이 수출을 통해서 여전히 막대하게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반면, 불법어업으로 황폐화되고 있는 빅토리아 호수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경고했다.

 

장관은 빅토리아호수 나일퍼치(민물농어류)종은 점점 감소되어서, 업자들에게 이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찾도록 재촉하고 있으며, 작년 7월과 12월사이 총 3,288척의 경비정이 Tanganyika 호수 내를 순찰했다고 밝혔다.

 

퇴임하는 위원회 부위원장 스테판 마리키씨는 탄자니아 해양공원보존이 효율적으로 그 기능을 성취하기 어려울 만큼 심각한 예산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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