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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초저온 참치어선 실가동 척수 대폭 감소
- 관리자 |
- 2012-04-26 1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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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6 1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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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척 대로 줄어 ... 지난 1년간 100척 이상 줄어
유통관계자들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대만의 초저온 참치어선의 실가동척수가 500척대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일본「가쓰오․마구로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는 올들어 3월말까지 3개월간 일본 일선매(一船買 : 배떼기로 판매하는 것) 상사들이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추정한 것이다.
지난해 초에 집계했던 대만의 초저온 참치어선 척수가 700척을 상회했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 1년간 100척 이상이 폐업을 하거나 장기계선(장기간 선박을 매어 둠)으로 선회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만의 초저온 참치어선의 대양별 추정 실가동척수를 살펴보면, △ 태평양 320척(전년추정 430척)
△ 대서양 80척(전년추정 100척) △ 인도양 200척(전년추정 170척)으로 추정되고 있다. 상기 현황들 중 태평양의 참치어선 척수의 대폭 감소가 눈에 띤다.
이는 대만의 초저온 참치어선들의 어장이동(인도양→태평양)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선박들이 태평양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대형선망어선을 겸업하고 있는 어업회사 소속의 초저온 참치어선들이 폐선 또는 장기계선, 중국 등지로 수출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도양의 어선척수가 증가한 원인은 태평양에서 조업했던 참치어선들이 다시 인도양으로 돌아와 수마트라 북쪽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조업을 개시한 어선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통관계자들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대만의 초저온 참치어선의 실가동척수가 500척대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일본「가쓰오․마구로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는 올들어 3월말까지 3개월간 일본 일선매(一船買 : 배떼기로 판매하는 것) 상사들이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추정한 것이다.
지난해 초에 집계했던 대만의 초저온 참치어선 척수가 700척을 상회했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 1년간 100척 이상이 폐업을 하거나 장기계선(장기간 선박을 매어 둠)으로 선회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만의 초저온 참치어선의 대양별 추정 실가동척수를 살펴보면, △ 태평양 320척(전년추정 430척)
△ 대서양 80척(전년추정 100척) △ 인도양 200척(전년추정 170척)으로 추정되고 있다. 상기 현황들 중 태평양의 참치어선 척수의 대폭 감소가 눈에 띤다.
이는 대만의 초저온 참치어선들의 어장이동(인도양→태평양)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선박들이 태평양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대형선망어선을 겸업하고 있는 어업회사 소속의 초저온 참치어선들이 폐선 또는 장기계선, 중국 등지로 수출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도양의 어선척수가 증가한 원인은 태평양에서 조업했던 참치어선들이 다시 인도양으로 돌아와 수마트라 북쪽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조업을 개시한 어선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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