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Ghana News Agency

FAO의 가나대표부의 '무사 S. 음벵가'씨가 수도 아크라에서 가나 국가수산양식 개발계획(GNADP)을 농식품부에 전했다고 「Ghana News Agency」가 최근 보도했다.

가나 국가수산양식 개발계획(GNADP)에는 가나 수산양식 생산의 증대를 위해 필요한 투자를 안내, 유인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재원이 제공될 것이다.

음벵가 대표는 수산양식개발계획은 수산양식을 통해 식량(영양)안보, 고용창출, 소득증대, 경제성장, 빈곤퇴치에 기여할 로드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음벵가씨는 가나의 연간 양식생산량은 2005년 1000톤 생산, 2007년 3800톤 생산, 2009년 7,100톤 생산에 대비하여 2012년말까지 10,200톤의 생산이 예산된다라는 점을 덧붙이면서, 세계의 식용어류 공급의 50%이상이 수산양식업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런 수산양식 증대에는 식량안보와 경제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최근 어류양식 생산에 대해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국가라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는 가나 수산양식의 기조확장이 주된 이유임을 주지시켰다.

그는 수산양식분야에서 가나의 충분한 잠재력 개발을 위해 노력중인 수산위원회(Fisheries commission)가 5년이내 어류양식의 생산달성 목표로 100,000톤을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음벵가씨는 가나정부가 이런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서 「식량농업부분 개발정책Ⅱ」에 수산양식개발을 덧붙였음을 설명하면서, 국가수산양식전략과제(NASF)의 이행을 돕기 위해 FAO로부터 지원을 모색했다고 말했으며, 파트너쉽을 통한 가나정부에 대한 지원은 2016년 목표 100,000톤 달성을 돕게 될 것이라고 그는 부연설명했다.

음벵가씨는 수산양식개발계획(GNADP)을 포함하는 초기계획에는 수산양식 공간적인 데이터베이스 설치보고, 관리보고, 10개지역내 경작지의 공간적 마련 및 그래픽정보시스템의 사용에 있어서 수산위원회 직원의 역량구축 등이 포함됐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 차관, 니 아마사 나모레(Nii Amasah Namoale)씨는 FAO 가나 대표에게 감사했고, 정부가 의도했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제들을 이행하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