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Iwatch news

5.2일까지도 나미비아 민대구 2012/13어기 개시를 위해 수산해양자원부장관이 TAC(총허용어획량)을 발표하지도 않고, IQ(개별쿼타할당)도 만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업계관계자들이 좌절과 불안한 하루가 되고 있다고 나미비아언론 「Informanté」지가 보도했다.

나미비아의 민대구산업은 산란 및 자원회복을 촉진할수 있도록 매년 9월을 금어기로 정하여 민대구 생체량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해 왔으나, 과거 몇 년 동안 축소된 쿼타문제에 직면해 왔다. 나미비아언론 「Informanté」지가 TAC나 쿼타가 발표될 시기를 알아내기 위해 수산해양자원부장관과의 전화접촉을 몇차례 시도했으나, 접촉할수 없었다.

동 언론사는 민대구 새어기 정보를 얻기위해 업계를 취재했다. “우리는 새로운 어기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고, 바다로 나가 조업할 수 있도록 준비된 선박을 가지고 있다.”고 민대구 가공업체 관리이사 피터팔씨가 조업준비에 대한 확언을 하였으나, 그는 TAC나 쿼타에 대해서 어떠한 말도 전달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추측에도 관여하기를 원치 않았다. 기타 민대구 생산업자들 몇몇의 정보들도 대동소이하다고 말했다. 17만톤이라는 TAC발표가 5.2일에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역시 언론사들이 확인한 결과 그것은 단순한 소문이였다.

나미비아의 민대구 어획활동은 2011-12어기의 종료일인 5.1(월) 자정이 되기전에 일시에 멈췄으며, 선박들은 선내 어획물을 싣고 항구로 입항했다. 비록 당장 2012/13어기의 쿼타발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박들은 쿼터잔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출항할 준비를 마쳤다.

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민대구 가공공장들은 새시즌의 어획이 시작된 이후 풀가동체제로 돌아가는데 약 1주일이 걸릴 지도 모른다고 예상했다. 그리고, 제품생산이 거의 중단되어서 나미비아 민대구산업이 시장에 제공하는 완제품의 공급부족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