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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냐, 수컷 어류 생산증대를 위해 양식업자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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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23 18: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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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nistry of Fisheries Development, 케냐

 

수산개발부가 육질 향상을 목표로 수컷 어류 번식방법에 대하여 어류양식업자들을 훈련시킬 의욕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지역시장 및 국제시장에 일정한 공급을 보장했다고 「Allafrica지」가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160개 지역구내 전국으로부터 불러모은 150명의 양식업자들을 훈련시킬 것이며, 경제진흥프로그램을 통해 각각의 지역구내에 정부가 200개의 피쉬폰드(fish ponds)를 건설했으며, 이 양식업자들은 최근 사가나 키리냐가(Sagana Kirinyaga county)의 국립양식연구개발훈련센터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수산훈련 개회식 공식 인사말에서 응티바(PS Micheni Ntiba)씨는 이 프로그램은 품질향상을 위해 피쉬폰드에서 따로 사육된 수컷 어류(male fish)의 생산에 대하여 양식업자들을 훈련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응티바 교수는 어류를 폰드에 섞어 풀어놓을 때, 암컷이 대부분의 시간을 산란하거나 치어들을 보호해서 치어들의 생장과 육질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수컷은 대부분의 시간을 번식하는데 소비했다고 말하고, 또한 이 프로그램은 양식업자의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육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컷 치어의 생산과 그것들의 분리생육에 대한 훈련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양식업자들은 그들 각각의 소재지 내에서 공인된 수컷 치어를 생산하고, 그것을 지역 양식업자들에게 공급하도록 위임받을 것이고, 공인된 종묘생산은 양식업자들이 실패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정부에 의해 시행되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응티바 교수는 수산개발부가 물론 번식목적으로 산란하는 암컷어류를 유지할 것이며, 세계 중산층국가들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어류에 의존한다고 말했으며, 수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그들이 전국적으로 어류에 대해 자각할 수 있도록 수산개발부와 파트너가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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