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amibian Fish Consumption Promotion Trust

지난 2년이상 나미비아 정부 뿐만아니라 민간수산회사들은 나미비아내 어류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고 「Namibia Economist지」가 최근 보도했다.

나미비아인들의 식성은 일반적으로 육식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지방수역에서 어획된 어류의 대부분은 유럽이나 아시아로 수출된다.

나미비아인들의 어류 소비증진을 위해서 나미비아 어류소비증진기금(Namibian Fish Consumption Promotion Trust)은 2001년에 설치되었다. 동기금의 목적은 어류를 나미비아인들이 이용하기 쉽고 구입이 쉬도록 하기 위함이다.

동 기금((NFCPT)은 지난달 Ongwediva, Ondangwa, Oshakati, Oshikuku 및 Eenhana등지의 공공교육로드쇼를 시작했다. 로드쇼의 목적은 나미비아인들의 식단에 어류를 추가하는 것에 대한 가치와 기금조성에 대하여 사람들을 교육하는데 있다.

“우리의 임무는 어류 판매를 촉진하고, 모든 나미비아인들에게 어류요리 방법에 대한 기술들을 전파하는 것이다”,

2012년에 마케팅활동의 한 부분으로서 이런 활동들을 진심으로 지지하며, 우리는 4월 로드쇼여정를 시작했다. “우리는 북부의 다양한 도시와 마을들을 방문했으며, 어류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음악과 춤, 드라마극으로서 학생들을 즐겁게 했다고 나미비아 어류소비증진기금 칼렌 하퉁씨가 말했다.

동 기금(NFCPT)은 수산해양자원부로부터 연간쿼타를 수여받았다. 이 쿼타는 동 기금이 전갱이와 민대구를 어획할 수 있으며, 그것을 할인된 가격으로 대부분 공공부분에 판매한다.

하퉁씨는 “우리의 연간 소비증진의 일환으로서, 우리는 사람들이 어류를 접할 수 있도록 가끔 수산물상점들이 없는 도시들에 판매한다. 동 기금은 나미비아 전체에 10개의 상점을 가지고 있고, Ongwediva에 직영 레스토랑을, 그리고, Swakopmund에는 포장판매점을 가지고 있다.

나미비아에서 전통적으로 어류소비가 낮다고 생각됨에도 불구하고, 나미비아어류소비증진기금(NFCPT)은 특히 지방에서의 어류수요는 매우 높다고 믿는다.

“어류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미네럴과 비타민을 공급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식품자원이며, 어류는 다양한 방법으로 유가가 가능하다고 그는 말했다.

동 기금(NFCPT)은 그들의 첫 번째 상점을 올해 4월에 Ohangwena 지역에서 개업했으며, 또한 카투투라 노인의 집(Katutura Old Age Home.)에도 어류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