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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수산물 수입관세로 잠비아정부 고심
  • 관리자 |
  • 2012-05-23 18: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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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Zambia DAILY MAIL」

 

잠비아정부는 남동부아프리카국가와 인도양지역(ESA-IO)내 높은 수입관세에 대해 한탄해 왔다, 왜냐하면 그 수입관세는 수산물에 대한 역내교역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농림축산 사무차관 David Shamulenge씨는 ESA-IO 지역국가들사이의 평균수입관세가 개발도상국들보다 더 높다라고 말했다고 「Zambia DAILY MAIL」가 최근 보도했다.

사뮬렌지 사무차관은 지역수산교역이 직면한 긴박한 문제들중 일부로서 국제시장에서 경쟁적 접근의 저해를 예로 들었다. “각 지역국가들사이의 평균 수입관세들은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들에서 보다 더 많이 높아서, 역내 교역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최근 루사카에서 열린 지역수산무역에 관한 이틀간의 워크샵의 공식개회에서 Akakandelwa Sitwala 협력국장이 그의 위해 대독 연설문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사무차관은 빈약한 수산정책과 수산분야 규정체제의 부적절성들이 천연자원의 이용을 감소시켜 왔으며, 그 결과로 어획량의 감소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기타 장애요인들에는 기업활동에서 부가가치가 생성되는 과정인 가치사슬(value chain), 경쟁적 유통시스템, 변화하는 품질요건을 통해서 요구되는 수송 및 기반시설이 포함된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수산양식분야에 수용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요구되고 있다고 사무차관은 말했으며, “적절한 자원관리에 근거한다면 양식분야 소득증대는 정말로 기대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어류에 대한 지역교역을 진흥시키는 것은 양식산업을 잠비아 국가 및 지역 식량안보 행동계획에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무차관은 말했다.

 

일찍이, 남동아프리카(COMESA) 공동시장 및 지역협력부문의 EU 잠비아 대표부 대표인 다니엘 도밍게즈씨는 수산업 특히, 어류양식은 경제성장과 식량안보에 유용하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밍게즈씨는 이것은 보존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개발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수산업관리를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그는 유럽연합(EU)은 '체계적 종합적 수산관리프로그램(smart fish principle)‘을 통해서 ESA-IO 지역수산전략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1백만유로를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SmartFish'프로그램의 목적은 이 지역내 수산업분야 지역경제통합을 심화하는 것이며, 18개 ESA-IO 회원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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