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스턴 어류 상태 보고서에 여전히 병든 어류 발견

2012.05.18

퀸즐랜드 수산청은 4월과 5월의 글래드스턴과 그 지역에 근접한 수로에 서식하는 어류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퀸즐랜드 수산청의 서식 및 평가 책임자 Dr John Robertson은 전반적인 어류상태에 관해 조사되었고, 테스트를 위해 표본이 수집되었다고 말했다.

수산업자의 도움으로 글래드스턴 항만 안팎을 효과적으로 조사하였고, 더 나아가 Fitzroy River와 Bundaberg 지역까지 포괄해 종합적인 어류 상태 평가가 가능했다고 Dr Robertson은 밝혔다.

조사된 어류의 종류는 barramundi, sea mullet, banana prawn, mud crab, bull shark, queenfish 와 저인망 어류인 grinner, Australian threadfin, herring 이다.

지난달 이후로 안구질병이 있는 어류는 존재하지 않았고, 극소수의 어류에서 외부기생충이 발견되었다.

Dr Robertson은 전반적인 어류의 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Boyne River에 서식하는 barramundi에서는 심각한 신체손상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Boyne River에서 어획된 다량의 barramundi의 몸통에서 붉은 반점이 발견되었고, 꽤 심각한 신체 손상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Fitzroy와 Burnett 바깥지역에서 포획된 상어류에서 표면 변색이 발견된 것을 제외하면, 글래드스턴 주변에서 포획된 모든 어류는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수산청은 지속적으로 어류상태 조사와 그 결과를 업계와 국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TheFishSite News Desk (www.thefish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