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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K 로리고 오징어 첫 어기 어획량, 3만4,900톤으로 호조
  • 관리자 |
  • 2012-05-25 1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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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전체 어기 어획량 3만4,600톤을 이미 초과 달성

포클랜드 어업회사들이 2012년 첫 어기가 최근 마감되어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어획량 달성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남대서양 통신사인「Merco Press」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외신보도들에 따르면 포클랜드 천연자원청 존 바톤 청장은 2012년 첫 어기에 주로 동어업에 관련된 포클랜드 선박들에 의해 3만4,900톤이 어획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2011년 전체 어기 어획량 3만4,600톤을 초과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하면서 올해 첫 어기를 ‘대풍어’ 라고 표현했다.
14척의 포클랜드 국기를 단 선박들은 포클랜드 로리고 오징어 어선들과 함께 영국 선적 어선 1척과 스페인 선적어선 1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첫 어기의 성공에 관해 논평하면서 뷰체네 어업회사(Beauchene Fishing Company Ltd.)의 체릴 로버츠 사장(오너)은『올해 첫 어기는 확실히 전망이 밝은 어기였다. 우리 어선들 중 한 어선은 총 5회의 로리고 어획물을 전재했다』고 단언했다.
올해 첫 어기를 즐기는 다른 회사들은 알고스사(Argos Ltd.), 포튜나사(Fortuna Ltd.), 알비씨사(RBC Ltd), 써든크로스사(Southern Cross Ltd.), 씨뷰사(Seaview Ltd.) 그리고 씨피쉬사(Seafish Ltd.) 등이었다.
존 바톤 청장은『포클랜드 일렉스 오징어 어기는 여전히 적절한 어획량을 유지한 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렉스 오징어 총어획량이 6만4,000톤을 초과해 합리적일지라도 관련된 채낚기어선들은 90척이었으며 관련된 로리고 일렉스어선들은 16척이어서 로리고 일렉스 어획량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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