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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 아우라 장관-파타고니아 주지사간 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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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25 18: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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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중국 간의 최근 입어 협정에 따른 고용 영향분석

아르헨티나 수역으로 10척의 중국 국적의 채낚기 선들의 입항을 허가하는 내용의 아르헨티나와 중국 간의 최근 협정에 따른 고용 영향이 아르헨티나 농목축수산부(Minagri) 놀베르토 야우아르(Norberto Yauhar) 장관과 산타크루즈(Santa Cruz) 주 다니엘 페랄타(Daniel Peralta, 사진 위 참조) 주지사 간 면담에서 분석되었다.
이와 관련 아르헨티나의 두 관리들은 모두 현지 수산업 부문의 일자리 유지를 위해서는 파타고니아(Patagonia)지역 항구들의 상황과 정책들의 유기적 결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산타크루즈 주 당국들이 보고했다.
파타고니아 항구 터미널에서의 하역 작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아르헨티나 법 규정에 따라 중국 어선의 승선선원들 중 75%는 아르헨티나 선원이어야 한다. 더욱이, 페랄타 주지사와 야후아 장관은 양륙된 어획물 중 적어도 20%를 가공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양륙된 일렉스 오징어의 50%는 산타크루즈 주에서 그리고 나머지는 50%는 추브트(Chubut)주에서 각각 처리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했다고 푸에르토 데세아도(Puerto Deseado) 지방 당국이 밝혔다.
산타크루즈州 주지사에 따르면 이 면담(페랄타와 야우아르 간 회담)을 하는 중에『얼마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가』가 대하여도 평가 되었다고 한다.
또 면담에서 현재 상황들을 살펴볼 때 심각한 노사정 갈등 수준이 어업활동의 비용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회사들의 轉業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을 경고하였다.
한편, 야우아르 장관은 아르헨티나 어업은 완전히 변화된 국제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파타고니아 모델’은 완전히 노쇠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야우아르 장관은『새로운 시장들에 관한 끊임없는 가능성들이 있으나 그 비용은 계획되어야 하며 제품마케팅에 참가하는 모든 당사자들은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 비용은 매우 가변적이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산타크루즈 주지사는『기업가들이 아르헨티나 중앙정부와 공동정책들에 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아르헨티나 영해 및 내수면 어업허가는 중앙 및 지방정부 간에 체결된 협정에 따라 명확히 발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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