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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1/4분기 어류 수출 감소
  • 관리자 |
  • 2012-05-29 1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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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 15.1%, 금액 9.4% 각각 줄어

2012년 3월말까지 아르헨티나는 7만7,398톤, 2억4,340만 달러를 수출했다고 아르헨티나 국립식품위생보건청(SENASA)이 최근 밝혔다.
이러한 통계수치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면에서 15.1%, 금액면에서 9.4% 각각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9만1,109톤, 2억6,850만 달러가 수출되었다.
2012년 1/4분기 동안 Senasa는 약 5만4,490톤, 1억3,810만 달러의 어류 수출품을 인증했으며 패류 1억530만 달러 어치의 수출품을 인증했다.
주요 수출 기록들을 살펴보면 민대구가 2만4,738톤, 6,67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수출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통계수치들은 2011년 3월말에 비해 6.4%, 금액면에서는 5.3% 증가세를 나타냈는데 2011년 3월말까지 민대구 2만3,231톤이 해외로 수출되어 6,3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물량면에서 2위 수출 어종은 일렉스 오징어로 1만957톤, 2,610만 달러가 수출되었으며 2011년 같은 기간(1만1,736톤, 2,330만 달러) 대비 물량 면에서는 6.7%, 금액 면에서는 12% 증가했다.
제3위 수출어종은 새우로 8,665톤, 4,630만 달러가 수출되었으며 파타고니아 앤쵸비의 경우 5,800톤, 1,350만 달러가, 새꼬리민태는 2,818톤, 670만 달러가 각각 수출되었다.
아르헨티나의 수출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스페인인 1위를 차지했으며 물량 면에서 1만4,244톤, 금액에서는 5,150만 달러였다.
제2위는 브라질로 1만2,123톤, 3,590만 달러를 수출했다. 그 다음 순위인 미국은 4,357톤, 1,356만 달러였으며 4위인 이탈리아는 3,710톤, 1,36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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