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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중서부태평양 참치어장에 ISSF의 ‘Bycatch Project’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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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1 0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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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riMarine사가 소유한 선망선 ‘Cape Finisterre호’, http://iss-foundation.org

 

아메리칸사모아 팡고팡고 - 2012.5.23

국제수산식품지속가능성재단(ISSF)는 중서부태평양(WCPO)에서 시작할 새로운 연구항해와 함께 글로벌 혼획연구프로젝트(#BycatchProject)를 계속할 것이며,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어류군집장치(FADs)를 사용하는 대규모 선망선과 관련 혼획을 경감시킬 기술적 옵션들을 시험하고 개발하는 것이라고 「ISSF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서 최근 보도했다.

TriMarine사 소유의 선망선 ‘케이프 피니스테레호’는 향후 45일동안 태평양에 머물 것이다. 쿡아일랜드, 뉴질랜드령 토켈라우(서사모아에서 북쪽으로 480km), 키리바시(피닉스제도, 길버트제도), 투발루 및 솔로몬제도 수역에서 어로와 연구를 실행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 이번 연구의 초점이 맞춰질 가장 큰 대양지역에서는 광범위한 장비 및 기술을 사용하는 다양한 업종의 어선, 선단에 의해 시험조업이 실시될 것이다. 승선한 연구자들은 선박이 FAD장비에 도달하기 전 단계부터 어획물이 최종적으로 양육되는 단계까지의 기간에 걸쳐서 어획과 혼획에 연관된 복합적인 문제들을 시험할 계획이다.

 

하와이대 원양어업연구프로그램의 데이비드 이타노씨는 이번 연구항해의 연구책임자이며, 4명의 기술자문들이 그와 동행할 것이다. 이들은 중서부태평양(WCPO)수역에서 연구를 수행할 것이며, ‘#BycatchProject’에 관한 첫 번째 연구자들이 될 것이다.

“연구 및 실험을 위한 플렛폼으로 사용할 선망선을 용선하는 것은 과학자들에게 다양한 조건하에서 신속하게 기술적 해결책을 실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이 통제된 실험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에서 벗어나, 어선에 승선한 기간동안 전세계에서 다랑어를 어획하기 위해 매일 사용되는 동일형태의 선박과 장비에 대해 연구자들이 그들의 이론들을 시험하게 할 것이다”고 ISSF 과학자문위원회 의장인 빅토르 레스트레포 박사가 말했다.

이번 연구항해는 다음과 같은 연구를 포함하여 항해 중에 달성하기 위해 준비한 전략, 목적 및 기술들을 상세하게 마련하고 있다. 1. 수중의 시각적 개체조사 및 음파 조사를 통하여 FADs장비에 따른 수많은 혼획품종과 품종구성 평가 2. 다랑어의 자연적인 행동 및 혼획에 대한 분석, 연구 3. 상어 및 기타 수생동물의 안전한 방류와 방류후 생존보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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