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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메이카 수산업 진흥을 위해 설치된 바다가재 공동관리보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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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1 09: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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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obster /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isheries (http://www.moa.gov.jm)

 

자메이카 정부가 수산업부문의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최소 30개의 바다가재 공동관리 서식지가 올해 회계년도 동안 설치될 예정이라고 「Jamaica Information Service」 온라인판이 최근 보도했다.

 

미화 약 2천5백만불이 농림수산부의 ‘자메이카 농업(해양)생산성 향상 프로젝트’ 착수예산으로 2012/13 세입세출예산의 세출예산에 반영되었다.

 

이 예산은 Discovery Bay의 인공어초 설치사업, 6개 해안에 대한 훈련 및 능력배양 조정사업, 인공어초와 바다가재 공동관리서식지의 모니터링사업, 기술패키지의 보급사업, 재건된 해안기반시설의 유지관리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미화 410만불이 연안어업 개발을 위해 배정되었다. 동 예산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어업관리실행의 이행 및 촉진을 통하여 연안어업을 유지하고 개발하는 데에 있다.

 

추가 미화 310만불은 내수면어업 프로젝트의 개발을 위해 제공될 것이며, 이 내수면프로젝트는 틸라피아의 영양 및 생장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고, 관상어의 증식과 생산에 대한 연구를 실행하는 양식사업장의 어류양식업자 및 종사자에 대한 수산양식 훈련과 연계된다.

 

또한 농업부분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카리브공동체(CARICOM) 수산자원할당 및 관리프로그램에 세출예산에서 미화 3백만불을 할당했다.

 

카리브공동체(CARICOM) 수산자원할당 및 관리프로그램의 기본적인 목표는 카리브공동체수역 수산자원의 보존관리를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생산량을 바탕으로 수산업 개발을 승인하는 데 있다.

 

이 프로젝트는 카리브공동체 수역내 어업자원을 개발 및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수집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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