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ingklip / FAO, WWF SASSI(South African Sustainable Seafood Initiative).

※ Kingklip(Genypterus spp) : Cusk Eel (Europe), Kingu (Japan), Ling (New Zealand)

민대구어업의 혼획물 특히 체장메기(kingklip)를 분류하는 나미비아 어류가공공장들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난 후, 에소 수산해양자원부장관은 kingklip종을 다른 품종과 같이 쿼타설정을 고려중이라고 「The Namibian」이 최근 보도했다.

“나미비아수역에서 체장메기(kingklip) 개체수에 큰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나는 이 어종이 쿼타종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난 금요일 월비스베이에서 열린 어업부분 신규 비즈니스전략 개회식에서 그는 말했다.

장관은 만약 어류가공공장 생산라인이 쿼타어종이 아닌 한 어종에 치중하고 있다면, “거기에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분명하게 이부분을 들여다 보아야한다. 나미비아는 국가경제에 이익과 관련 어족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하여 쿼타목록에 더 많은 품종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주요 쿼타품종은 민대구(hake), 전갱이(horse mackerel), 아귀(monkfish), 심해게류 및 닭새우(rock lobster)이며, kingklip은 현재 민대구어업에서 혼획되고 있다.

Source : Adam Hartman / The Namib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