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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올해 어분 수출량 130만톤 예측
  • 관리자 |
  • 2012-06-15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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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시장은 절반 이상 수입하는 중국


미국 농업부는 최근 올해 페루의 어분 수출량을 지난해와 같은 1백3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페루산 어분의 최대 수출시장은 전체 수출량의 58% 가량은 차지하는 중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그 뒤를 독일(점유율 9%)·일본(7%)이 따를 것으로 내다 봤다.
한편, 앤초비(멸치류) 등 어분 가공용 어류의 지난해 생산량은 총 6백만톤에 달했으며, 양호한 기상과 적절한 수온 등의 영향으로 2010년도에 비해 10%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수년 전의 8백50만톤 대에 비하면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어획량이 줄어 든 것은 페루 정부가 어획쿼터를 설정하는 등 수산자원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페루의 지난해 어분 수출고는 총 18억달러였으며,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1천3백65달러였다.
톤당 7백달러 수준이었던 수년 전에 비하면 크게 오른 수준이다.
어분은 페루의 수출 품목 가운데 4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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