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만6,560톤 어획 ... 어획물량 중 고등어 비중 증가가 그 이유

아르헨티나 수산업 조사개발연구소(INIDEP)의 개발 보고서가 지난해 사상 최고 기록인 2만6,560톤의 고등어가 어획되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남위 39도에서 고등어 성어들은 상당히 많아졌으며 남위 39도에서 어획량은 이전 연도에 달성했던 기록을 약 1,000톤을 초과했다.
신선어류잡이 원양어선들과 연안어선들에 의해 포획된 총물량 중 약 97%는 마르 델 프라타 항구에 양륙되었다고 현지언론인 「Pescare」가 보도 했다. 신선어류 어선들은 2010년에 잡은 물량과 비슷한 수준을 어획했는데 약 115척의 신선어류잡이 어선들은 고등어 1만8,992톤을 생산했다.
반면 연안어선들은 이전연도 어획된 물량에 비해 고등어를 두배나 많이 잡았는데 고작 25척의 어선들로 2011년에 6,785톤이나 잡았다.
이 기술보고서는 『주로 고등어 성어들이 양륙되었는데 270~420mm대가 우세했으며 연령대는 3~5세대였다』고 적고 있다.
남방고등어들은 주로 남위 39도와 41도 30분, 서경 59도 이서 수역 사이에 위치한 엘 링콘(‘El Rincón’) 수역에서 어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