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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바렌츠해 대구 어획 쿼터 25% 증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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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7 09: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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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S, 94만톤의 어획 쿼터 제안 ... 40년 만에 최대 수준 제안

국제해양탐사기구(ICES)가 최근 바렌츠해에서 북극 대구에 대한 2013년 어획쿼터 25% 증가를 권고했다고 「SeafoodSource」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동 협의회는 2013년 어획쿼터로 94만 톤을 제안했는데 이는 2012년 74만 톤에 비해 증가한 수준이다. 이러한 2013년 대구 쿼터는 오는 10월에 노르웨이-러시아 공동어업위원회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권고된 대구 어획쿼터는 지난 40년 만에 최대 어획쿼터량이라고 지속가능한 어업 관리 증진에 기여한 ‘리스베쓰 베르그- 한센’ 수산장관이 밝혔다.
이 장관은 『여러해 동안의 양질의 수산업관리와 러시와의 계속된 공동노력으로 인해 우리는 세계 최대의 대구 어족자원을 회복해 내는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수산물 협의회 ‘요한 크발하임(Johan Kvalheim)’ 영국 및 프랑스 담당 국장은 『바렌츠해에서 노르웨이의 대구어획쿼터 증가는 지속가능한 어업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 계속 지켜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다. 그건 노르웨이 경제와 어민들에게만이 아니라 투명한 양심을 가지고 양질의 수산물을 즐기고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있어 대단한 뉴스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바렌츠해 대구어업은 세계 최대 흰살생선 어업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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