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정책
- 나미비아 정부발표 2012어기 민대구 쿼터, 조업우려 해소
- 관리자 |
- 2012-06-28 0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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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8 0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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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가공중인 민대구, Iwatch news
올해 민대구(hake)와 아귀(monkfish)의 TAC(총허용어획량)가 과학자들이 에소 수산해양부장관에게 권고한 것보다 30-40% 증가되었다. 그러나 에소 장관은 해양자원자문위원회의 과학적 자문과 권고를 따르지 않은 자신의 결정이 나미비아 해양종의 균형을 흩트려 놓치는 않을 것이라는 확신했다고 「The Namibian」지가 최근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민대구 쿼터가 130천 톤이 배정되도록 자문했었다. 반면 자문위원회는 140천 톤을 배정하도록 권고했다. 에소 장관은 170천 톤을 올해 쿼터로 결정했으며, 수산업법 관점에서 에소 장관은 모든 관련 자료를 검토한 후 쿼터를 결정했을 것이다.
과학자들이 그들의 권고사항은 민대구어종이 어획된 생물자원과 어획되지 않은 생물자원 모두의 측면에서 생물자원량이 감소해오고 있는 사실에 근거했다.
그러나 에소 장관은 경제학자들과 협의하고, 과거년도의 보고서들을 통해서 과학자들과 자문위원회의 권고사항들이 과거 TAC와 일치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그들의 권고를 내가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과거 시즌동안 어획량과 양륙량이 적절했으며, 바다의 상황들에 있어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본인 역시 2010어기에서의 경우와 같이 동일한 상황에 놓이지 말아야한다고 것을 확신해야만 한다. 2010어기의 경우, 기존의 쿼터에서 30천 톤의 민대구 쿼터가 추가적으로 할당되었었다. 우리는 이 쿼터는 올해 어업허가권보유자가 취할 수 있다고 확신해야만 하며, 우리가 민대구와 아귀조업을 위한 신규 어업권을 부여해왔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말했다.
아귀의 경우, 과학자들과 자문위원회는 10천 톤의 TAC를 권고했다. 그러나 에소 장관은 2012어기에 14천 톤을 쿼터로 배정했다. 과학자들은 아귀자원이 풍부한 어종이나, 권고 귀타가 최대지속가능생산량(MSY)이라고 설명했다.
아귀에 대한 쿼터 입어료에서 발생되는 추정 총세입은 약 7.5백만 나미비아달러이며, 민대구 쿼터에서 약 48.7백만 나미비아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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