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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잠비크 백점병 발병에 따라 새우수출 일시중지 예상
- 관리자 |
- 2012-07-17 16: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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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7 16: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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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잠비크 홍다리새우 / Bestseafood Corp사
모잠비크는 백점병(white spot viral disease) 발병에 따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시장으로 수출을 2013년까지 일시 중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백점병은 2011년부터 잠베지아주 연안 수역에서 발견되었다고 모잠비크 일간지 「Correio da Manhã」지가 최근 보도했다.
수산부 자료를 인용, 「Correio da Manhã」지에 따르면, 새우는 외해에서 멸종되는 강한 흔적을 보여주었으며, 이 상황은 이 질병의 발견으로 2011년에 악화되어 왔다. 이 질병은 새우의 물리적 구조와 품질 변화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 우리는 전국적으로 새우양식장 수조를 세척하고 있는 중이라고 빅토르 보르헤스(Víctor Borges) 수산부장관 자문인 아빌리오 깐디도(Abílio Cândido)씨가 말했다.
깐디도 자문은 새우생산량이 최근 예상보다 낮은 것을 감안하여 이젠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새우의 기여도측면에서 2006년 3.1%에서 2012년 말 모잠비크 국내총생산(GDP)의 12% 정도까지의 예상 상승 가능성에 대해서 신중을 기한다고 말했다.
2011년도 10천 톤에 비하여, 올해 양식새우는 약 18천 톤이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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