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FISHERIES INFORMATION SYSTEM

  • 수산정책
  • 솔로몬정부, 육상가공 설비를 위해 키리바시에 토지 제공 제안
  • 관리자 |
  • 2012-07-18 16:11:22|
  • 4685
  • 메인출력

사진 : Prime Minister Lilo / 출처 : www.coraltriangleinitiative.org

솔로몬 정부는 참치자원에 대한 육상 가공 및 제조 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키리바시정부에 대체부지위치를 제안했다고 「Solomon Star」지가 최근 보도했다.

릴로 총리는 키리바시 Teima Onorio 부통령의 면전에서, 호니아라에서 키리바시 33번째 독립기념행사 중에 제안을 했다. "나는 키리바시가 솔로몬의 다랑어자원에 대한 육상가공처리 및 제조시설의 신설을 위한 필요한 인프라와 토지공간에 제약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를 위해 자유무역지대 마련을 위한 타당성을 파악하고, 이런 가공처리시설을 건립하도록 키리바시를 위한 대체부지위치로 제공될 솔로몬 측의 솔로몬정부 제안서를 제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총리는 이런 가공처리시설을 유치함으로서, 또한 솔로몬은 키리바시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시설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은 개발도상도서국들이 기후 변화와 자연 재해와 같은 긴급한 문제를 당면한 독특한 상황을 돌보고 관리하기 위해서 양국이 그들의 공유책임을 사전 준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우리는 국제사회가 우리 문제를 이해하고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한 강력한 경제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특별한 경우' 상황을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야만 한다"고 릴로 총리는 말했다. "그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키리바시와 솔로몬제도 양국의 국민들은 양국이 함께 설립한 PNA협약 당사국으로서 적절하게 양국의 수산자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이것은 솔로몬제도와 키리바시 사이에 새로운 협력관계의 미래지향적 움직임을 마련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키리바시 부통령 Mrs. Onorio가 「솔로몬 스타」지와의 인터뷰 시, 릴로 총리의 제안에 대한 반응은 솔로몬군도 정부의 제안이 키리바시를 돕기 위한 제안이라고 인식했다. Mrs Onorio 부통령은 그녀가 돌아가면 키리바시 내각에 이야기해서, 희망적으로 양국 각 부처 간의 공식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