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통해 ... 약 30% 과도어획, 약 57% 완전 어획돼 고갈

FAO는 가장 최근 발간된 수산업 및 수산양식의 상황에 관한 주요 간행물을 통해 전세계 어자원의 불과 13%만이 전혀 어획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수산업 및 수산양식부문은 식용 어류 1억2,800만 톤을 생산해 43억의 인구들에게 동물성 단백질 중 약 15%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한 수산업 및 수산양식업이 5,500만 명의 인구들에게 수입원이 되고 있다고 부각시켰다. 이와 관련 FAO의 조제 그라지아노 다 실바(José Graziano da Silva) 사무총장은 『수산업과 수산양식업은 전세계, 국가 및 시골경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전세계 인구의 12%의 생계는 이 부문에 의존하고 있다. 수산업 및 수산양식업은 식량안보와 영양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 부문은 전세계 인구의 17%와 저소득 및 식량부족 국가 인구들 중 약 1/4에게 있어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다.』라고 덧붙였다.
FAO의 수산업 및 수산양식부 아니 M. 마티에센(Árni M. Mathie sen) 부장은 『수산업 및 수산양식업은 전세계 식량안보와 경제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 부문은 형편없는 관리와 취약한 수산업 관리체제, 자연자원 사용에 관한 갈등, 형편없는 수산업 및 수산양식 실행절차의 끊임없는 사용 등 일련의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고 말했다.
FAO의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들은 전세계에 지속적인 수산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들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최근 FAO의 활용 가능한 통계에 따르면 약 30%의 어자원들은 과도 어획되었고 이미 약 57%는 어획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남아 있는 어자원은 고작 13% 라고 한다.
FAO에 의해 발간된 이 보고서는 『과도어획은 부정적인 생태학적인 결과들을 낳을 뿐만 아니라 어류 생산을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는 부정적인 사회 및 경제적인 결과들을 낳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이 보고서는 과도 어획된 어자원들을 복원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관리계획들에 착수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한편 「2012 세계 수산업 및 수산양식업 2012」보고서는 출간되어 제30차 FAO 수산위원회 개막식에서 배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