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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NG 전통 어업 종사자가 제안한 어선 식별 레이블 부착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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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31 1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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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뉴기니의 전통 어업 종사자의 제안에 따라, 호주수산관리당국이 선박 식별 시스템을 외교 통상부와 토레스 해협 조약 합동 자문위원회와 공동으로 개발 했다.

호주 당국자들은 파푸아 뉴기니의 전통 어업 마을인 Parama, Kadawa 그리고 Katatai에 지난주에 방문하여 첫 어선 레이블 부착 작업을 수행했다.

부착된 레이블은 호주의 국경 보호 당국이 ‘13 토레스 해협 조약 마을’에서 파푸아 뉴기니 어선을 선정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파푸아 뉴기니 어선이 호주 수역과 비 조약 지역 또는 기타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조업 할 수 있게 한다.

이 시스템은 또한 자신이 소외자로서 불법어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잘못 이해되고 있는 파푸아 뉴기니 원주민들을 지원한다.

지역주민들은 레이블 시스템에 호의적이고, 첫 번째 레이블이 부착 되었을 때 박수갈채를 보냈다. 다른 파푸아 뉴기니 조약 마을들은 이 시스템에 대해 문의하고,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2012년 말까지 모든 ‘13 토레스 해협 조약 마을’들에 어선식별레이블을 부착하는 것이 희망되고 있다.

호주수산관리당국(AFMA)의 수산운영 국장인 Peter Venslovas는 AFMA가 이 시스템이 토레스 해협에서 어업 준수 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PNG의 전통 어업종사자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출처: TheFishSite New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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