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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어업정보서비스센터, 꽁치 어황 분석
  • 김제동 |
  • 2009-07-22 14: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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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업정보서비스센터(JAFIC)는 지난 6월 24일 일본 도쿄도 中央구의 토요우미 진흥 빌딩 동센터 회의실에서 제2회 JAFIC 어업 정보 연구회 「道東 꽁치 어황·유통 동향을 분석」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JAFIC 직원 외 꽁치 업계 관계자등 40명이 참가했다.
그 중 오랜 세월 꽁치의 어획 동향을 연구하고 있는 일본 고바야시 JAFIC 도동 출장소 소장은 공해에 있어서의 일본 조사선의 탐색이 고려되지 않은 것이나 벌써 조업중인 대만·한국 어선의 양륙이 적다고 하는 정보로부터『어군의 밀도가 현 단계에서는 얇다』라고 소개했다.
1년 후에 대형어로 성장하는 중·소형어의 비율이 지난해는 낮았던 점 등을 들며『이번 어기에 대형어의 래유는 적을 것이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고바야시 소장은『정말로 자원이 적은 것인지, 초여름에 보이는 북상 회유 움직임이 단지 늦어 지고 있는지는 모른다』면서도 아르헨티나 오징어의 흉어로부터 통상보다 1개월 빨리 조업을 시작한 대만선과 한국선의 합계 38척의 조업 양상이 지난해 같은 달을 크게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전년 6월중·하순에는 하루 한 척당 18~20톤의 어획을 했었지만 올해는 불과 척당 3~5톤에 머무르고 있는 모양』이라고 보고했다.
게다가 일본 근해에서 회유하는 꽁치 어획이 지난해는 일본·대만이 전년 대비 약 5만톤 증가, 한국이 약 1만톤 증가로 어획 압력이 높아져『자원에 나쁜 영향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金華山 근해의 정치망에는 예년과 달리 북상기의 꽁치가 혼획되고 있다. 단지 어체가 110그램으로 있고, 예년 경향으로부터「자원 동향과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보고 있고, 오히려「바다에서 조업하는 연어·매스의 어선으로부터, 어군 발견 소식이 거의 전해지지 않는다」점도 걱정하고 있었다.
JAFIC 사업1과의 나카소노 심사와 농림 수산 정책 연구소의 타카하시 유우이치로우 주임 연구부도 각각의 견지에서 道東 꽁치를 분석했다.
나카소노 심사는 올해 도토바다의 6월의 해황은, 가을에 북방 영토의 시코탄섬 근해에 난수괴가 형성된 2004년 6월의 상황에 가장 흡사하다. 9월 중순 무렵까지 난수괴가 어군의 남하를 막을지도 모른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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