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 한국이 베트남 생선을 먹는다
- 김제동 |
- 2009-07-22 1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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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2 1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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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EU, 일본 그리고 미국에 이어 베트남의 4위 수산물 수출국이라고 베트남 수산물 수출․가공업자협회(VASEP)가 최근 밝혔다고 현지언론인 베트남 뉴스 통신(VIETNAM NEWS AGENCY, VNS)가 6월 24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올해 5월말 현재 한국에 34,746톤의 수산물을 수출했는데 금액으로는 1억1백만달러다. 이중 갑오징어와 새우 수출이 각각 2천5백90만달러와 2천8백70만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베트남 수산물 수출․가공업자협회(VASEP) Nguyen Huu Dung 부회장은『한국은 베트남 수산물 수출의 중요하고도 잠재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이런 까닭에 베트남 국내 수출업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수산업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의 수산물 생산량은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감소했다고 한다. 이런 사실 때문에 베트남 수산물 수출업자들이 한국 시장을 더 많이 개척해야 한다고 둥(Dung) 부회장은 밝혔다.
베트남은 올해 5월말 현재 한국에 34,746톤의 수산물을 수출했는데 금액으로는 1억1백만달러다. 이중 갑오징어와 새우 수출이 각각 2천5백90만달러와 2천8백70만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베트남 수산물 수출․가공업자협회(VASEP) Nguyen Huu Dung 부회장은『한국은 베트남 수산물 수출의 중요하고도 잠재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이런 까닭에 베트남 국내 수출업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수산업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의 수산물 생산량은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감소했다고 한다. 이런 사실 때문에 베트남 수산물 수출업자들이 한국 시장을 더 많이 개척해야 한다고 둥(Dung) 부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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