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4분기 어분 사료의 총 생산량은 433만 톤으로 전년 동기 25%감소하였다.
올해 상반기 페루의 어분(漁粉) 생산량은 감소하여 올해 1/4분기의 어분 생산량은 2008년의 수준으로 매우 낮았다. 올해 2/4분기는 콩의 가격이 올라 어분의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하였고, 엘리뇨 현상으로 칠레와 페루의 어분 생산량은 매우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농작물의 생산 감소로 올해 초 톤당 USD 320달러로 거래 되던 것이 2009년 6월 콩의 가격 상승으로 톤당 USD 450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어분 시장은 비교적 안정되어 톤당 USD 1,135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3/4분기에는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09년 5월 초 수산 전문가에 따르면 태평양 열대지역의 엘리뇨 현상이 시작 되었고 미국과 이탈리아의 엘리뇨 현상은 50% 증가할 것으로 예측 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와 신종인플루엔자로 어분의 소비는 감소할 것이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