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유럽연합)의 점차 엄격해진 위생기준에 따라 수출된 품목의 통관을 거부함으로써 인도산 새우 수출 규모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일본과 미국 또한 강화된 검사기준의 적용으로 인도 수산물과 양식 새우에 적용됨에 따라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50척 이상의 EU허가를 받은 새우 조업 선박들이 2009년 1월과 6월 사이에 EU에 의해 수출 거부당했다.

EU검사관들은 항생물질과 금속이물질 검출 그리고 박테리아의 존재를 확인하고 해당 제품들을 판매 부적합 품목으로 간주하였으며 지난 2008년에는 30 척의 선박이 EU 수출을 거부당하였다.

2009년 현재까지 50척이 거부를 당하였으며 거부한 국가로는 벨기에, 영국, 독일 그리고 프랑스 순이었다.

Kochi(코친)의 수출업체들은 이러한 현상이 경쟁국인 동남아시아 수출업체들과 비교 입지를 약화시킬 거라고 언급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인도 수출업체들은 이러한 문제 발생의 원인을 인도 정부산하 검사기관의 느슷한 검사에 의한 결과라고 비난하였다.

EU는 새우에 대한 예외 없는 조사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수출조사위원회(EIC)는 수출업체/무역업체서위생 증명서와 함께 항생물질의 부재를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출하라고 EU에 요청 받았다.

EIC는 수출 예정인 모든 새우에 대한 의무적인 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공식적인 EU일간지에 따르면 발급되는 어획 증명서는 2010년 1월 1일을 시작으로 EU에 의해 최근 요구되었으며 이번 조치는 EU 규정에 따라서 불법적이거나 신고되지 않은 조업과, 규제되지 않은 (IUU) 어업을 막고 없애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인도의 총 무역 수익인 INR 86.08 billion (미국달러 18억) 중 59 퍼센트는 2008년 ~ 2009년 EU,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발생되엇으며 냉동 새우는 전체금액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수산물 수출발전위원회(MPEDA)는 2008년 1/4분기 비교 가격은 0.2%하락하였지만 2009년 1/4분기 수출은 5%가 하락된 것으로 보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