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절이고 건조시키거나(염건), 소금에 절이거나(절염), 소금 간을 하지 않은 제품(건어)을 포함한 노르웨이산 해저어류(Groundfish)는 지난 해 6억 9,740만 크로네(8,120만 유로)의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이것은 2008년 8월과 비교하여 120만 크로네(139,664 유로)나 증가한 수치이다. 8월 수출량은 총 27,100톤으로 2008년 동기간과 비교 3,440톤이 증가하였으며 대부분이 대구 제품이라고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 위원회(NSEC)는 보고하였다.

지난 달, 노르웨이산 대구의 수출은 총 9,860톤으로 작년 8월과 비교해 2,920톤이 증가하였으며, 올해 현재까지의 수출량은 작년 동기간과 비교 7,620톤이 증가하였고 가격은 평균 23%로 떨어졌다.

8월 노르웨이 절염 대구의 수출액은 5,480만 크로네(640만 유로)였으며 작년 8월과 비교 2,250만 크로네(260만 유로)나 더 높아진 수치였다. 물량은 작년의 775톤과 비교 1,714톤을 기록하였는데 이러한 물량 증가는 포르투갈로의 수출이 더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까지 노르웨이 절염 대구의 수출량은 작년 21,300톤에 비해 총 12,800톤으로 줄었으며, 8월 노르웨이산 염건대구의 수출액은 작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1,340만 크로네(160만 유로)로 감소하여 1억 2,760만 크로네(1,490만 유로)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염건대구의 수출액 감소는 브라질로의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며, 총2,000만 크로네(230만 유로)이상이 하락한 수치이다. 염건대구의 8월 수출 물량은 430톤이 증가하여 총 수출량이 2,800톤이었고, 포르투갈은 염건제품을 2,000톤 이상 수입하였는데 이는 작년에 비해 36%이상 상승한 것이다.

건어제품의 수출액은 작년에 비해 3,400만 크로네(400만 유로)가 하락하였으며, 물량은 이탈리아의 대구 수입량이 감소하여 20% 하락한 434톤이었다. 노르웨이 로포텐 지역의 대구 건어의 평균가는 키로당 122.30크로네(14.32 유로)로 작년 8월에 비해 22% 감소한 156.87 크로네(18.26 유로)를 기록하였다.

8월, 냉장 통마리 노르웨이산 대구의 수출은 총 2,470만 크로네(290만 유로)로 작년에 비해 46% 더 높아졌으며 물량은 912톤으로 69%증가하였는데, 덴마크와 프랑스가 가장 많이 수입 한 국가였다.

8월 평균가는 kg당 27 크로네(3.14 유로)로 7월에 비해 2 크로네(0.23 유로)가 더 높아졌으며 8월 프랑스로의 수출가는 키로당 39.19 크로네(4.56 유로)으로 7월보다 8 크로네 (0.93 유로)가 더 높았다.

8월 동안의 냉장 필렛의 수출액은 총1.930만 크로네(2,200만 유로)로 작년 8월과 비교하여 280만 크로네(325,882 유로)가 감소하였다. 8월 가격은 키로당 81.23 크로네(9.45유로)로 7월에 비해 8.56 크로네(0.99 유로)가 상승하였다.

8월 프랑스로의 냉장 필렛 수출은 키로당 91.87 크로네(10.69 유로)로 2009년이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09년 8월 냉동 대구, Saithe와 해덕은 2008년 8월부터 3,100만 크로네(360만 유로)가올라 9,560만 크로네(1,110만 유로)를 기록하였다. 대구와 Saithe의 수출은 각각 600만 크로네(698,318 유로)가 증가하여 3,220만 크로네(3.75 유로)와 3,330만 크로네(390만 유로)를 기록하였다.

냉동 해덕의 수출액은 8월에 1,880만 크로네(220만 유로)가 증가하여 3,020만 크로네 (350만 유로)를 기록하였으며, 이것은 165% 증가한 수치로 노르웨이산 냉동 통마리 대구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중국과 영국이다.

8월, 노르웨이산 양식 대구의 수출액은 2,030만 크로네(240만 유로)로 작년 8월에 비해 420만 크로네(488,822 유로)가 상승하였다. 이것은 양식 대구 냉장 필렛의 수출가가 190만 크로네(221,134 유로)에서 730만 크로네(849, 620유로)로 올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