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수산물 양식사업이 다양화되고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의 잡는 어업에서 탈피하여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을 하고 있는 아일랜드는 최근에 양식되고 있는 품종의 물량이 증가하고 수출물량이 증대되고 있다.

아일랜드 기업청에 따르면 새로이 전복의 양식 산업이 남서부 지역에서 시작되었고 일본과 홍콩으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양식물량 생산의 극대화로 인한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 있는 어종으로는 홍합, 굴, 가리비 등이 있으며 대부분이 아시아 국가인 일본, 대만, 태국과 홍콩등으로 수출 되고 있다.

아일랜드의 주요 한국 수출행 어종은 냉동 골뱅이살, 냉동 청어와 냉동 고등어가 있으며 수출물량은 소폭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수출량의 대부분은 자숙 골뱅이살로 2009년 8월말까지 약 680여톤이 수출된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